작게 썰어준 초콜릿은 버터와 같이 넣고 중탕해서 녹여주자. (큰 냄비안에 물 적당히 넣고 따뜻하게 끓여준다. 끓여지면 불끄고 그 위에 초콜릿과 버터를 담은 작은 냄비를 올려준다. 아래 따뜻한 물을 통해 초콜릿과 버터가 절로 녹여지게 중탕으로 녹여주는것 ) 딱딱한 버터라면 작게 썰어서 넣어주는것이좋다. 봉식이는 말랑말랑한 버터라서 그냥 덩어리넣고 중탕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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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는 중간에 이물질이나, 물이 들어가선 절때 안된다. 저어주면서 초콜릿과 버터가 고루 섞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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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넣고 저어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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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3개 톡 깨서 섞어준 계란물을 조금씩 넣는다. 조금씩 넣을때마다 휘휘 저어서 고루섞이게 도와준다. (한번에 넣지말고 2~3회 나눠서 넣어주장) 설탕의 서걱거림이 계속 남아있다면, 중탕할때 뎁혀둔 물을 좀 더 뜨겁게해 설탕이 잘 녹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설탕의 서걱거림이 사라졌으면, 내용물(초콜릿 반죽) 이 식을수있도록 한김 식힌다.
케익틀이나, 사각틀, 무스틀(링)등 갖고있는 틀로 활용할 것 봉식이가 사용한 틀은 무스틀링으로된것. 링틀은 바닥이 뚤려있으므로, 은박지로 감싸서 바닥틀을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만들어준 틀은 넓은 쿠키팬위에 올려 구워준다. 일반 틀 을 이용할때는 다구워준후 반죽이 잘떨어지게 하기위해서 틀안쪽엔 녹인 버터(또는 오일 ) 살짝 바른후 밀가루 흩날리게 뿌려 반죽을 넣고 구워준다. 그래야 반죽이 잘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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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안에 반죽을 조심스럽게 부어주고, 윗면을 정리한 후. 바닥에 탕탕 내리친다.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약15~17분간 구워준다. 오븐마다 상태가 다르니 이쑤시게를 이용해 쿡 찔러서 반죽이 묻어나지 묻어나지않을때 그때 꺼내준다. 굽는시간에 너무 구애받지 않도록. 브라우니같은경우는 오랜시간동안 완벽하게 구워줄 필요는 없다. 브라우니는 속살이 촉촉하고 찐듯한게 더 맛있다구 생각. 그러니 적당히 구워졌을때 얼른 꺼내주는게 포인트.
진한 초콜릿 색의 잘 구워진 초코 브라우니 보기만해도 군침이 질질.좀 덜 구울껄 그랬다. 구울때는 딴짓하면 절때 안된다는. 다구워진 브라우니는 충분히 식혀질 동안 다크초콜릿을 중탕한다.(윗에 코팅용으로 쓸..) 중탕한 다크초콜릿은 충분히 식은 브라우니 윗면에 코팅하듯 발라준다. 부드럽게 발라준후 밀봉해서 냉장고에 약 1시간동안 넣어 둔다. 냉장 후에 꺼낸 브라우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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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안에서 분리해 준 후 중탕한 화이트초콜릿을 이용해 멋스럽게 토핑해준다. 화이트 초콜릿이 없는경우엔, 슈가파우더 솔솔뿌려 토핑해 주어도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