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요리 #닭도리탕만들기 #닭볶음탕만들기 #닭볶음탕양념만들기 #된장고추장닭볶음탕양념
오랜만에 닭볶음탕이자 닭도리탕을 준비합니다. 이번에 닭볶음탕의 양념에는 기존에 넣었던 양념에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존 양념으로 만들어도 맛은 있지만, 왠지 모르게~ 떡볶이국물맛에 진한 닭육수가 들어간 맛이였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맛을 내기 위해 간장이 아닌 된장을 사용했습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기본이고, 여기에 된장을 넣어 주고는 물엿은 넣지 않고, 단맛으로는 오로지 매실액과 자일로스로 만들었습니다. 구수한 된장의 맛은 모든 잡내를 잡아 주고 칼칼한 맛과 단맛은 고추장이 내어 주니 진정한 닭볶음탕이 되었습니다.
4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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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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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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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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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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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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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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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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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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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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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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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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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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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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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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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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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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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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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소스볼
- 볼
- 채반
- 주방가위
- 냄비
- 국자
- 접시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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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닭볶음탕의 양념부터 준비해 놓습니다.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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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소주,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설탕,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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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잘 섞어 줍니다. 그런 후에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켜 줍니다. 썬파는 양념용이고 나중에 또 파는 넣을 예정입니다. 숙성은 반나절이면 좋겠지만, 시간이 부족하면 1시간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아마도 닭을 한번 삶고 재료준비하고 하면 충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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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닭볶음탕용 닭입니다. 한번 씻어 준 후 불필요한 기름부분은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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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냄비에 담아 주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줍니다. 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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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소주와 물을 넣어서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끓여지면서 불순물들이 거품처럼 올라오게 됩니다. 계속해서 30분 정도를 삶아 줍니다. 그래야 제대로 핏물이며 불순물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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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삶아지는 동안에 닭볶음탕에 넣을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당근, 양파, 대파, 감자를 준비합니다. 기호에 따라 버섯을 넣으실 수도 있습니다. 모든 재료는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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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불순물이 빠져 나온 닭은 찬물에 씻어 준 후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의 2/3만 넣어 주고 닭육수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닭육수는 시판되는 닭육수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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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거품들이 올라오면 완벽하게 제거한 후 준비해 놓았던 재료들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남겨 놓은 양념장도 탈탈 털어서 쎈불에서 뚜껑을 닫고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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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지글지글 부글부글 끓어 오른 상태입니다. 깔끔하게 거품들은 제거한 상태입니다. 이런 후에 다시금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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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닭고기에서 기름들이 빠져나오면서 더욱 진득해진 닭볶음탕이 되었습니다. 감자를 찔러 보았을때에 다 익었다면 완성입니다. 닭은 충분히 2차조리로 익었습니다. 국물맛이 끝내 줍니다. 은근하게 올라오는 단맛과 더불어 구수하고 매콤하니 제대로된 진국의 국물맛이 되었습니다. 중불에서 10분, 중약불에서 30분 정도 충분히 끓여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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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진하게 닭과 야채에서 우러나온 국물의 맛!! 된장이 들어가니 훨씬더 깔끔한 맛을 주었습니다. 군더더기없는 맵기도 하고 짭쪼름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게 지나치지 않은 맛!! 진한 닭볶음탕 완성입니다. 밥을 대접에 퍼서는 처음에는 닭을 공략하고~~ 그 다음에는 감자와 각종 야채, 그리고 국물을 밥에 넣어서 비벼서 먹는 맛!!! 김에 싸서 먹어도 최고의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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