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조개탕 깔끔한 국물요리
뜨끈한 깔끔한 바지락 국물이 생각이 났어요 지난번에 둘째,막내 아이가 아빠랑 해루질 해서 잡아온 바지락들 조금씩 요리해서 먹고 남은 바지락들은 해감하고 세척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답니다 시원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났어요 바지락 조개탕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바지락에서 조개육수가 푹 우러나와서 다른 양념은 넣지 않았는데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요 어제 토요일 저녁 메뉴로 바지락 조개탕 만들어서 가족들 모두 밥 한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5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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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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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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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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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해감한 후 소분해서 냉동 보관 했던 바지락 두 봉다리 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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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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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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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넓은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어 오를 때 준비한 바지락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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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끓는 물에 바지락을 넣고 끓이다가 국자를 이용해서 올라오는 국물위에 거품을 걷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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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미림 3큰술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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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다진마늘 한큰술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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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잘게 다져서 준비한 청양고추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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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송송썬 대파 넣어서 함께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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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별다른 국물 양념을 하지 않아도 바지락에서 우러나온 바지락 육수 국물이 입맛을 돋워줍니다 살짝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더 맛깔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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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센불에서 계속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이때 숫가락을 이용해서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 주면서 끓였어요 그럼 바지락들이 더 잘 익는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바지락 조개들이 금새 입을 벌리면서 잘 익었어요 가스불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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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후춧가루 휘리릭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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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바지락에서 뽀얀 육수 국물이 우러나와서 국물맛이 더 맛있어졌어요 별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어쩌면 이렇게나 바지락 국물맛이 깔끔하고 맛있는지 몰라요 바지락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생물 바지락 못지않게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습니다 엄마 초고추장 주세요 하더니 저희집 3남매 발라낸 바지락살을 초고추장에 다가 찍어서 또 바지락 국물에 밥 말아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바지락 조개에서 시원한 육수 국물이 나와서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국물이 시원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바지락은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질 수 있으니 빠른 시간안에 스피드하게 끓여내면 좋답니다 조갯살을 초고추장에 찍어서 맛있게 드실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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