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고춧가루 없이 하얀 오이지무침 간단반찬
어제는 김치냉장고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오이지를 꺼내보았어요 매번 빨갛게 무쳐먹곤 했는데 고춧가루 없이 정말 간단하게 만든 간단 반찬 초스피드 반찬 만들기입니다. 작년에 담아놓은 오이지가 남았는데 아삭아삭 오도독 어찌나 맛있던지요. 이웃 동생이 열무김치며 파김치 담은 것을 가져와 맛있게 먹었기에 맛있는 오이지 나누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밥숟가락 계량/계량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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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것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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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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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이번에 무친 오이지는 고춧가루 넣지 않고 깔끔하게 양념도 3~4가지만으로 무쳤는데 아삭하면서 깔끔한 맛이 고춧가루 넣지 않고 무치는 오이지 맛 정말 깔끔하고 맛있네요 그럼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들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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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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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오이지는 송송 썰어준 다음 오이지가 짜면 물에 잠시 담가놓았다가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오이지가 짜지 않아 물에 헹구어 건진 다음 야채 탈수기로 오이지를 짜놓았어요. 손목에 힘이 없어 손으로 짤 수 없어 탈수기를 이용해서 짜주는데요 탈수기가 없을 경우 면포에 올려 짜주면 쉽게 짤 수가 있어요. 물기를 꼭 짤수록 무침을 만들었을 때 오도독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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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볼에 물기 짠 오이지를 넣고 대파나 쪽파 썬 것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1스푼,통깨1스푼,참기름1스푼,알룰로스나 올리고당 등 딱 3~4가지 양념만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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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념이 간단하게 들어갔지만 깔끔하면서 아삭하고 오도독하니 식감도 좋고 상큼하니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매번 빨갛게 고춧가루 넣어 무쳐 먹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양념만으로 무치게 되면 피클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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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완성 접시에 담아주고 통개 솔솔 뿌려줍니다. 피클을 따로 담지 않아도 피클처럼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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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썰어서 물에 헹구어 휘리릭 무쳐주면 되는 초 간단 레시피. 간단 반찬이지만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지무침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더할 나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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