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미채무침] 세상 고급진 신디표 홍진미채무침
안녕하세요? 신디입니다. 만만한 밑반찬이 뭐 없나 고민하다 '홍진미채무침' 만들어 봤어요. 남녀노소 다 좋아하고, 다~ 아는 흔한 밑반찬인 진미채지만 컬러와 레시피만 조금 바꾸어도 새로운 요리 같아요. 크러쉬드 레드페퍼의 은은한 매콤함과 레몬향 풍미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거기에 딱 어울리는 간단한 양념으로 신디표 진미채를 무쳐보았어요. 한 젓가락 두 젓가락 먹다보니 냉장고로 갈 새도 없이 150g 담겨있던 접시가 바로 비어버렸네요 ^.~ (이 레시피는 진심 추천요..ㅎㅎ)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싱글을 위한 한끼 레시피를 올리고 있는 프로 혼밥러 신디입니다 :)
재료
- 재료
-
조리도구
조리순서
-
STEP 1/8진미채는 기본 맛이 중요한데요, 특히나 너무 염분을 많이 포함한 경우 씻을 수도 없고 대략난감이죠. 한번은 너무 짜서 씻어본 적이 있는데 오징어의 맛있는 성분까지 다 씻겨내려가 고무를 씹는 것 같았어요. 다행히 이번 홍진미채는 짜지 않아 너무너무 좋네요. 외국산 오징어지만 국내가공 제품이라 그런지 전혀 짜지 않았어요. 일단 이런 맛있는 홍진미채를 준비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STEP 2/8저는 5cm정도 길이로 해서 한입에 쏙쏙 들어가게 만들었어요.
-
STEP 3/8마요네즈 2tbsp을 넣어줍니다. 코팅이 되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가 된답니다.
-
STEP 4/8레몬즙 1tsp 추가하면 상큼한 레몬향이 먹을 때마다 코를 기분좋게 간지럽히며 진미채에 촉촉함을 더하죠.
-
STEP 5/8★여기에 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자 비밀병기,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꼬~옥 넣어주세요!!!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없다고 고춧가루 넣지 마시구요 ㅠㅠㅠㅠ) 한국 고춧가루와는 묘하게 다른 느낌으로 매콤한 향이 올라와 풍미를 더합니다.
-
STEP 6/8검정 통깨 1tsp도 갈아서 넣어주면 너무너무 고소하답니다.
-
STEP 7/8즉석에서 갈아넣은 통깨와 함께 조물조물 잘 무쳐주세요.
-
STEP 8/8이제 마요네즈가 코팅이 되면서 같이 넣어준 양념들도 골고루 섞일 수 있게 조물조물 잘 무치고 최종 간을 한번 봐주세요. 밑반찬으로 조금 싱겁다면 간장을 좀 추가하셔도 좋아요.
-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꼭 넣어주시면 좋아요. 고춧가루로 대신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