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 만드는법
특유의 쌉싸래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려 집에서 묵을 만들었어요. 별다른 재료를 더하지 않아도 그대로의 맛에 감칠맛 더해주는 양념장과 같이 먹음 이만한 별미가 없는 것 같아요.
2인분 
2시간 이상 
중급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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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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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물 3컵을 부어줍니다. 물은 먼저 1/2 양만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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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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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나머지 물 3컵을 냄비에 담아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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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풀어놓은 물을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바로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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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저어서 끓이다 보면 가운데까지 보글보글 끓는데요. 그럼 약불로 낮추어 이제부터는 내내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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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약불로 낮춘 소금 1/3 작은 술, 참기름 1숟가락 넣고 계속해서 쉬지 않고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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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약불로 낮추어 10~15분 동안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어줍니다. 한 번에 수분을 날려 끓이는 게 아닌 약불로 내내 저어가며 만들어주면 찰기가 더 맛있게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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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뜨거울 때 바로 부어서 반나절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반나절 정도 굳혀줍니다.그릇에 담기 전에
물을 묻히거나 참기름을 발라주면
나중에 굳혀졌을 때
분리하기에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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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전날 저녁에 만들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탱글탱글 찰기가 맛깔나게 잘 만들어졌어요. 만져보면 찰기가 장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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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물결칼을 활용하여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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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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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다진 부추와 고추를 아래 양념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양조간장 3 큰 술, 국간장 1/2 큰 술 고춧가루 2/3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매실액 1 작은 술, 올리고당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에국간장을 약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 깊게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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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반찬으로도 좋지만 여기에 막걸리 한잔 곁들여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맛이죠^^
-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들어가면 풍미가 더 깊고 좋아요. 소금을 약간 넣어주어 간을 해주면 나중에 요리해서 먹을 때 더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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