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멸치나 지리, 중, 대 상관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다만 큰 사이즈는 대가리와 내장을 떼고 등을 반으로 갈라 사용하면 된다.(뱅어포를 사용해도 맛있다) 다른 멸치볶음도 그런 듯 바삭하게 만들려면 고추장 양념에 볶기 전에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는 게 포인트! 그러면서 비린내도 함께 날아간다. 만약 바삭한 게 싫다면 볶지 않고 바로 고추장 양념에 볶아주면 된다. 재료만 준비되면 순식간에 끝나는 바삭한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니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바로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