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윤기가 좔좔 흐르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꽈리고추 멸치볶음이다. 사실 백종원 님은 잔멸치가 아닌 중멸치로 만들었지만, 그 간장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그대로 가져왔다.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간장 양념이 생명이라 할 수 있으니 백종원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에서는 멸치를 프라이팬에 미리 볶아주는 게 포인트인데 그래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완성할 수 있기 때문! 꽈리고추는 여름이 제철이라서 요즘에는 간혹 매운 게 하나씩 섞여있긴 하지만 그 매력으로 또 먹는 맛이 있다. 5분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백종원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니 얼른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