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련 노밀가루 부추전 레시피│감자전같이 쫄깃한 영양부추요리
믿고먹는 윤이련님 레시피! 밀가루가 안들어갔는데 바삭하다? 역시 윤이련님의 요리는 제대로다! 식감은 부추전이고 맛은 감자전의 향이 풍겨온다 비오는 날에 가볍게 먹기 좋고 색감도 예쁜 부추전 레시피 시작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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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감자 1개를 믹서기에 갈아준다 물 없이 갈 거라서 뻑뻑하니까 도깨비방망이보다 믹서기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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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감자를 작게 잘라주면 가는 과정이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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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곱게 갈아주면 완성! 이 사진보다 약간 덜 고와도 괜찮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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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1차로 체에 거른다 안걸러진 윗부분과 걸러진 아랫부분은 구분해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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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참고로 아랫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물과 감자전분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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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부추 두 줌을 두 마디 크기로 잘라준다 너무 자잘하면 전 뒤집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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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홍고추 1개를 가위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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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양파 1/4개도 얇게 슬라이스하고 약간의 당근을 얇게 썰어서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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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확실히 부추전은 색감이 다양하면 구웠을 때 더 예쁘고 다채롭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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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반죽에 감자 윗부분과 감자전분을 넣는다 그리고 계란 하나와 맛소금 톡톡 넣는다 부추전의 재료들을 서로 엉겨붙게 만들어주는 재료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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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만약에 요리초보라서 전을 실패했다면 다음에는 감자와 계란 비중을 늘리면 된다 대신에 감자와 계란이 적어야 더 부추전의 풍미가 있고 바삭하니까 적정비율을 찾아서 여러번 반복연습하기 추천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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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다 요즘에 부침용으로 현미유를 쓰는데 만족스럽다 기름이 보글거리면 중불로 맞춘다 감자가 들어가서 강불이면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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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부추전을 얇게 펴서 올리고, 계속 건드리지 않고 놔두다가 타이밍을 봐서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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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그리고 두어번 뒤집으면서 부추전을 겉바속촉으로 구워준다 강불로 빨리 구우려다가 속을 태우지 말고 중불로 시간을 충분히 들여야 부추전이 더 맛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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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다 익은 후에도 그릇에서 잠시 식히면 더 바삭한 식감의 부추전이 완성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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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쯔유, 만능간장, 양념간장, 맛간장이 있으면 부추전 간장으로 딱 좋지만, 없으면 간장에 식초 약간 넣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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