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올방개묵 #방개묵 #방개묵무침만들기 #방개묵무침양념만들기 #새콤매콤방개묵묵침
Total time: 2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올방개묵 1040g; 상추 6장; 양파 1/2개; 홍게맛간장 6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썬파 1큰술; 매실액 1큰술; 만능김치양념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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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묵이라고 해서 판매를 하는 것을 구입했는데,

탱글탱글 그 자체입니다.

올방개는 무엇인고하니, 방개하면 왠지,,,,,민물에서 사는 고동같은 느낌?

올방개는 식물인데요.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생하는 다년초라고 합니다.

연못가에서 사는데, 울나라와 일본에서만 자란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 올방개를 이용해서 묵을 쒀서 만드는 거겠죠.

그 올방개묵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상추만 넣고

양념장에 무쳐낸 올방개묵무침입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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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올방개묵
1040g 구매
상추
6장 구매
양파
1/2개 구매
홍게맛간장
6큰술 구매
식초
2큰술 구매
고춧가루
2큰술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썬파
1큰술 구매
매실액
1큰술 구매
만능김치양념
1큰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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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홍게맛간장, 식초, 고추가루, 다진마늘, 썬파, 매실액에 양파를 썰어서 넣어 준 양념장입니다. 미리 숙성을 시켜 놓았습니다.
STEP 2/8

올방개묵입니다.
STEP 3/8

올방개묵은 마치 청포묵과 비슷한 색을 띠지만, 청포묵은 훨씬 야들야들한 반면에 방개묵은 탱탱함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STEP 4/8

상추는 찢어서 넣어 주고, 방개묵은 3등분 한 뒤에 편으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STEP 5/8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에, 의외로 올방개묵의 양이 많아서 다시 양념을 할까 하다가, 그럼 고춧가루가 숙성이 되지 않아서 숙성된 김치양념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런 후,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줍니다. 고추김치를 또 하려고 만들어 놓았던 것이죠. 그것으로도 충분히 양념이 되니까요. 사실 애초에 김치양념만 넣어서 무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양념을 만들어서 넣어야지 해서 만든 것인데, 방개묵이 참으로 양이 많네요. 만능김치양념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079865784
STEP 6/8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방개묵은 그렇게 쉽게 으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양손이 아닌 한손으로도 쉽게 무치실 수 있습니다.
STEP 7/8

양념에 잘 무쳐진 올방개묵무침!! 밀폐용기에 담아서는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면 시원하게 방개묵무침을 드실 수 있습니다. 양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나는 언니집으로 배달시키는 것입니다. 이미 절뚝거리면서 배달완료했습니다.
STEP 8/8

양념이 잘 입혀진 올방개묵과 상추, 그리고 양념을 뿌려서 완성접시에 담아 주면 끝!!! 탱글탱글한 올방개묵과 양념이 잘 어울려서는 입맛없을때에 드시면 딱 맞는 것 같고요 역시 묵무침의 양념은 강렬해야 제맛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