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탕수육소스만들기 #초간단탕수육소스 #간단한재료로만드는탕수육소스 #찍먹
#탕수육 #탕수육소스만들기 #초간단탕수육소스
#간단한재료로만드는탕수육소스
#부먹 #찍먹 #전분물의농도
#배달탕수육 #찍먹이생긴이유
군만두가 먹고 싶어서 군만두 잘하는 집에서 주문하려는데,
역시나 군만두 하나만으로는 배달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소스가 오지 않았습니다.
전화가 와서는 소스를 다시금 가져다 드리겠다고 했지만,
아니요. 됐습니다. 괜찮습니다.
솔직히 탕수육의 고기튀김은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굳이...그걸 받기를 원하지 않아서
군만두만 먹고는 탕수육은 고스란히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시 꺼내어서 저녁상을 차리고
소스는 단순하게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들어 주고
야채는 양파만 넣어 준 것입니다.
다른 야채를 넣어도 결국엔 음식물쓰레기가 되니까요.
아주아주 초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탕수육소스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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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육수에 간장, 설탕, 식초를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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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끓어오르고 설탕이 다 녹았다면 채썬 양파를 넣어서 한번더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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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전분물을 타서는 농도를 맞춰가면서 탕수육소스를 맞춰 줍니다. 저는 걸쭉한 상태보다는 중간단계로 맞춰서 농도를 맞춰 주었습니다. 부먹을 원하시면 걸쭉보다는 조금더 연하게 하고, 찍먹을 원하시면 걸쭉한 상태로 전분물을 조금더 넣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농도는 원하시는 취향에 따라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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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탕수육 소자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한번 더 바삭하게 튀겨 줍니다. 기름은 따로 넣을 필요가 없고 자연스럽게 기름이 나오면서 튀겨집니다. 튀긴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데워 준다고 해야할까요. 튀김을 데울때에는 전자렌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시는 것이 훨씬더 바삭한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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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분명히 부먹으로 만든 소스였는데,
찍먹은 좀더 전분물을 많이 넣고 걸쭉하게 찐득찐득한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따로 탕수육소스를 담아 놓고 탕수육을 담아 놓았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탕수육소스 완성입니다.
시판되는 탕수육이 많은데, 소스는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간장, 식초, 설탕으로만 만들어서 뿌려 드시면 중식당 부럽지 않은 맛이 나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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