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만들기 와 봄똥의 유래
요즘 장 보러 가면 봄동이 커서 그런지 봄동이 눈에 띄네요
김장 김치도 맛있어서 겉절이 생각 안 나지만 봄동도 12월부터 3월까지 나오는 시기라서 제철일 때 만들어 보았어요
봄동은 모양이 바닥에 딱 달라붙은 채소로 마치 소똥같이 동그란 모양으로 봄에 소똥 같아서 봄똥 봄동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도 재밌죠 하지만 저에게는 봄이면 찾아오는 예쁜 접시 같은 봄동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홈베이킹도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드는 주부 쉐프♥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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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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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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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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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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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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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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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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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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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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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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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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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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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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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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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봄동은 노지에서 펼쳐져 있어서 흙과 이물질이 많아서 뿌리부터 자르면 분리하기 쉬워집니다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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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사과와 양파 대파는 썰어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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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준비된 양념을 고춧가루와 참기름만 빼고 전부 섞어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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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볼에 담아서
바로 양념을 넣고 무쳐 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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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봄동과 사과 양파에 양념을 넣고 살살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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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살살 무친 봄동에 고춧가루도 솔솔 뿌려 살살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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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마지막 참기름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요 봄동 겉절이 너무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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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식감이 너무 좋고 영양성분도 풍부한 봄동 만들어 드셔보세요 봄동의 식감에 반할걸요 오늘은 사과 넣고 만들어서 더욱 맛있어요
- 봄동은 밑동을 자른 후 한 잎 한 잎 분리해 주시고 양념에 식초를 넣으니
봄동 겉절이가 사과와 함께 상큼이며 아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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