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어로 만든 문어죽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자연산 돌문어는 바다의 돌이나 바위 틈에서 서식하는 문어인데요. 다른 문어에 비해 맛과 영양분이 뛰어나지요. 남해안 돌문어는 육질이 탱탱하고 부드러움과 동시에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단백질이 풍부한 문어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미용에 효과적이며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를 많이 느끼시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에게 좋아요. 오늘은 통영 자연산 돌문어로 문어죽을 만들어 볼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
노하우
조리순서
-
STEP 1/18돌문어입니다.
-
STEP 2/18문어를 손질해볼게요. 문어 머리를 가위로 잘라 내장을 제거해요.
-
STEP 3/18문어 손질법은 내장 제거한 문어를 굵은 소금 2큰술과 밀가루 2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준 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밀가루와 소금이 이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깨끗하게 세척되지요.
-
STEP 4/18맑은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요.
-
STEP 5/18냄비에 무조각을 넣고 물이 끓으면 문어를 삶아줍니다. 무의 디아스타제 성분이 문어살을 부드럽고 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10분간 삶아주면 되는데요.
-
STEP 6/18이때 문어 머리를 잡고 넣었다 뺏다를 2~3회 반복하면 모양도 예쁘게 나와요. 문어 다리가 예쁘게 말렸죠?
-
STEP 7/18탱글탱글하게 잘 익었어요.
-
STEP 8/18쌀 1컵을 1시간 불린 후 체에 받쳐줍니다. 체에서 30분 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
STEP 9/18문어 삶은 물을 육수로 사용할 것인데, 이 문어 삶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비법 입니다. 익은 무조각은 건져내요.
-
STEP 10/18잘 삶아진 문어. 문어죽에는 다리 3조각만 사용할 것입니다.
-
STEP 11/18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호박은 물에 불려줍니다. 부들부들 해질때까지 불려줍니다. 호박은 뜨거운 물을 부어 불리면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표고버섯은 설탕을 조금 넣고 불리면 빨리 불려집니다. 양파와 당근은 작게 다지듯 썰고 부추는 2cm 길이로 썰어요.
-
STEP 12/18불린 표고버섯과 불린 호박은 잘게 다지듯 썰어요.
-
STEP 13/18완성 후 고명으로 사용할 문어도 잘라주고요. 부추는 4cm 길이로 잘라요.
-
STEP 14/18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불린 쌀을 넣고 볶아요.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당근, 양파, 호박,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요.
-
STEP 15/18여기에 문어 삶은 물 5컵을 넣고 끓여줍니다.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저어가면서요. 마지막에 잘게 썬 삶은 문어와 부추를 넣어줍니다. 문어는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이미 삶은 것이기도 하고요. 부추도 마찬가지고요.
-
STEP 16/18문어 삶은 물이 들어가니 색상이 붉은 편이구요. 간은 소금을 넣어 주세요.
-
STEP 17/18문어의 맛이 제대로 들어있어요.
-
STEP 18/18자연산 돌문어로 만든 문어요리, 문어죽입니다. 문어의 쫄깃쫄깃한 맛이 예술입니다.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