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꼬지 어묵탕
감칠맛이 나면서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데는

멸치, 다시마, 새우로 된 다싯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국 간장, 어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청양고추와 후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추가하니

비린내도 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났어요.

어묵을 길이로 반으로 자르니

어묵 5장이 10장으로 되어

어묵꼬지가 10개가 되었어요.

꼬챙이에 어묵을 주름지어

어묵꼬지를 만들고

곤약도 타래과 처럼 꼬아서 첨가하니

밋밋함을 없애주었습니다.

뜨거운 국물을 맛 보면서

요리할 때는

약간 싱거울 정도로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펄펄 끓을 때 적당하다고

생각될 만큼 간을 하고 나면

더 끓으면서 국물이 졸아 들어

막상 먹을 때는 짜게 되기 때문입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집밥을 쉽게 만들자"

주재료
양념재료
노하우
  • 곤약 손질법
  • 청양고추 보관법
  • 국간장 조리법
  • 소금 조리법
  • 마늘 손질법
  • 마늘 조리법
  • 마늘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간장 간은 차가운 국물이 한번 끓어오를 때 합니다. 국이 다 끓고 난 후에 하면 간장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간장을 넣자 마자 바로 휘저어도 간장 냄새가 나므로 다시 한번 더 끓을 때까지 젓지 않도록 합니다.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
어묵탕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