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손질법 및 한치보관법
조황이 안좋았지만 남편이 한치낚시를 갔다가 잡아온
한치들을 바로 냉동실에 넣는 것보다
내장도 있고 하니, 손질해서 냉동보관하였습니다.
이렇게 보관하시면 비린내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요리할 때 간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한치 손질법이지만 두족류가 대체로 비슷한 구조로
오징어 손질법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한치는 오징어에 비해 숏다리입니다. ^^
그리고 남편이 그러는데,
한치는 잡으면 처음에는 투명색이었다가 사후 붉은색으로 된다고 합니다.
반면 오징어는 붉은색이었다가 회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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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갓잡은 한치라 점액이 많고 미끌미끌하니,
일단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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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선도가 좋아서 껍질도 벗겨지네요.오징어 같은 경우 꼬리한 냄새 싫고 질긴 것 싫으시면 껍질을 벗겨주시는 것도 방법인데, 껍질에 타우린 성분이 많다고 하니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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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뼈부분을 잡고 살짝 잡아당기면 내장이 따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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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몸통 안의 뼈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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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손을 몸통 안 끝까지 넣고, 남아있는 내장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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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깨끗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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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한치 눈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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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한치 오징어 입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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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내장을 잘라냅니다.
한치는 살이 부드러워서
가위가 아닌 손으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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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다리를 훑어서 빨판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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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중간 중간에 잡히는 뼈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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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채반에 밭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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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한치를 지퍼백에 넣어서 소분합니다.
(한 번 사용할때마다 필요한 양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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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냉동실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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