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요리 #냉동볶음밥야채 #오므라이스만들기 #케찹으로간을한오므라이스 #스크램블지단
냉동실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볶음밥용 냉동여채.
냉동실 정리를 하면서 깔끔하게 다 소진하는 방법은 바로
볶음밥이겠죠. 거기에 간을 소금과 케찹으로 하면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소세지를 넣어서 식감도 살리고 향도 내면서
간단하게 집에 남은 밥통의 밥을 쏟아 쏟아 넣어서 만든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에는 계란지단이 올려져야 제맛이죠.
지단을 반숙으로 스크램블도 아닌 것이 반지단 반스크램블처럼 만든
계란지단을 올려 준 오므라이스입니다.
소스는 케찹을 사용하셔도 되고요. 토마토소스가 있으시면
데워서 위에 뿌려 주셔도 좋겠지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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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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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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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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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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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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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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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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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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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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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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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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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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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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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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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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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비앤나소세지는 3등분으로 썰어 주고, 샐러리대는 작은 줄기로 잘게 잘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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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달궈진 팬에 편마늘과 썬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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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냉동볶음밥야채와 샐러디줄기, 비앤나소세지를 넣고는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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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밥은 투하하고 마늘허브소금, 후추를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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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어느 정도 밥알이 풀리게 볶다가는 케찹을 넣어서 오므라이스 마지막 간을 맞춰 줍니다. 케찹말고 토마토소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풍미가 좋은 오므라이스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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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마지막 간은 소금이나 케찹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 볶아졌습니다. 오므라이스의 밥은 다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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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오므라이스 볶음밥을 완성접시에 소복하게 담아 줍니다. 약간 퍼지도록... 그위에 계란지단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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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계란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잘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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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달궈진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푼 계란을 다 넣어서 펴 줍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젓가락을 이용해서 재빠르게 휘저어줍니다. 그럼 스크램블같은 느낌의 계란지단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더욱 풍성한 느낌의 스크램블 효과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계란의 양이 많으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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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약간 반숙과 같은 느낌인 스크램블계란지단을 오므라이스 케찹볶음밥 위에 올려 놓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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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마지막으로 위에 파슬리가루와 통후추를 갈아서 뿌려 줍니다. 케찹으로간을 한 스크램블계란지단을 올린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아이들한테도 좋고 쉽고 간단하게 원푸드로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스크램블계란지단은 보들보들하고요. 반숙느낌의 지단이라서 부드럽게 볶음밥과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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