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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식 그대로 꼬들꼬들 맛있는 오이지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오이지를

몇년만에 담궜어요

오이지를 담궈도 딸과 저만 먹게 되니

안담그게 되더라고요

늘 제철요리와 둥이들 좋아하는 반찬으로

만들어 놓고 잔반 처리하는것도 남아돌아

제가 좋아하는건 더 안만들죠

올해도 오이지는 생각도 안했는데 자꾸

오이가 눈에 들어오는게 오이지 생각이

절로나 일단 20개만 담궜어요

실온에서 숙성시키고 바로 식탁에 내놓았는데

어머 안먹던 작은아들까지 맛있다고

잘먹더라고요

그러니 거기에 필 받아 다시 오이반접을 사서

또 오이지를 담궜어요ㅋㅋ

전 이렇게 옛날방식으로 담그는 오이지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

시지도 않고 알맞은 간으로 물만 부어 금방

먹을수 있는 꼬돌거리는맛~

그래서그런지 한끼에 오이지 두서너개는

뚝딱 먹어치우고 있어요

진짜 다른반찬 필요 없을만큼 너무너무

맛있네요

입맛당기는 든든한 여름 밑반찬

오이지 맛있게 담궈드세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재료
노하우
  • 오이 손질법
  • 오이 보관법
  • 소금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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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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