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사라다 만들기 샐러드로 먹는 과일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푸짐하게 먹는 새콤함이 좋은 맛, 추억의 과일사라다 랍니다. 레시피랄것도 없는데요, 겨울 과일 흔한 요즘이라 냉장고에 있는 몇가지 넣고 만들어 봤어요. 소스라고는 마요네즈만 넉넉히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 맛으로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플레인요거트 등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지요. 고소함 가득 과일을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사라다 만들어 봅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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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과일은 과일세정제 등을 활용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이 외에도 기호에 맞는 과일이나 메추리알, 맛살 등을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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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8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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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껍질을 깍아서 넣어도 되고 그대로 넣어도 되는데요, 깍뚝썰기처럼 한입에 쏙 들어가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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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겨울 과일 단감요리로도 좋은 사라다 인데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에 사과처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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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귤은 껍질을 까서 준비합니다. 며칠전에 지인 동생이 제주도에서 아버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거라면서 귤 한박스를 보내주었어요. 귤이 새콤달콤하니 얼마나 맛나던지요, 글 올리면서 다시금 한번 잘 먹고 있다고 인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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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옛날 사라다에는 건포드는 필수~ㅎㅎ 요거 넉넉히 넣어야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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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구운 땅콩은 냉동실에 두었던 것이 있어서 껍질을 벗겨서 잘게 빻거나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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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볼에 넣어 줍니다. 파릇한 것이 없는데요, 오이를 씨부분을 제거하고 넣어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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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마요네즈를 듬뿍 넣어줍니다. 7~8큰술이라고는 했지만 양에 따라서 넉넉히 들어가야 고숩게 맛나요. 설탕이나 플레인 요거트 등을 첨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요래 마요네즈로만 만드는 것이 오리지널 과일사라다 같고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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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재료들을 마요네즈와 함께 골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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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그릇에 담고 남겨두었던 땅콩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더 고숩고 맛난 옛날 추억의 과일사라다 랍니다.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상큼하면서 마요네즈 고소한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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