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부추전
전은 재료에 밀가루 묻히고 달걀물에 담갔다가 부치는게 상례인데
달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과정 생략하고 만들었는데
번거로운 과정도 없어서 좋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 더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Missy USA food Writer. 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요리, 전통떡 퓨전떡 ,K-디저트 강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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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애호박은 5mm 두께로 슬라이스 하여 10조각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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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중심 부분의 물렁물렁한 맛을 싫어하는 거 같아서....
다 도려냈어요. 둥근 커터기 있음 찍어내면 좋겠죠?
호박 링은 소금 1/2작은술로 밑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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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부추 30그람 준비해서 잘게 썰고~~부추는 잘게 썰어야 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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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불랜더에 호박 도려낸 거랑 부추를 넣고 물을 3큰술 넣고 드륵드륵~~~ 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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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부침가루가 아니라 튀김가루 5큰술 넣고 ~~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호박링을 소금에 살짝 절여서 밑간 되어있을거구 튀김가루에도 약간 간이 되어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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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좀 묽은 농도의 반죽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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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호박 링에 마른 가루 입히지 않고 기름 두른 팬에 올리고
중심에 부추 반죽을 채우고 부쳤어요.
부칠때 뒤집어 준 후 중심을 뒤지개로 꾸욱 눌러주면 반죽이 호박에 밀착되면서 익어서 분리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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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홍고추 썰어서 얹어 살짝 익혔더니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같이 먹어도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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