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빽가 #반쎄오같은 해물야채전만들기 #계란듬뿍 해물야채전과 숙주볶음!!
맛있는녀석들에서 옥상캠핑을 하는데
빽가가 캠핑전문가로써 요리를 해서 주었는데, 첫번째인가..
아무튼 마치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쎄오와 비슷한 한국식 버전을 부쳤습니다.
계란많이 넣고 해물 듬뿍 넣어 주고
밀가루는 상대적으로 적게 넣어 주고는 부쳐 주었습니다.
거기에 반쎄오처럼 하기 위해서 숙주볶음을 해서
밑에 깔아 준 후에 그 위에 부침개를 올려서
숙주와 함께 내 놓더군요. 오호, 저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 냉동실에 냉동해물도 있으니 숙주만 사다가 하면 끝!!
전 야채도 많이 넣어서 풍성하게 부쳐낸 반쎄오 짝퉁 해물야채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간은 멸치액젓으로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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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에맞게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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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계란 6개를 풀어 줍니다. 계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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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애호박은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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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애호박은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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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양배추채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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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썬파와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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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그리고 해동시킨 냉동해물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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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묽은 상태의 반죽을 만들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계란도 점섬이 있어서 잘 부쳐지니까요.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 줍니다.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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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잘 섞은 해물야채전 반죽입니다. 이제 팬에 부쳐 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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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처음에는 손바닥크기만하게 부쳐 주었습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밀가루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갔기 때문에 밑면이 확실히 바삭하게 익은 후에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쉽게 뒤집으실 수 있습니다. 다 부쳐낸 손바닥크기만한 해물야채전은 기름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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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노릇노릇하게 밑면이 잘익었다면 뒤집어서 다른면도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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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이번에는 팬전체에 반죽을 넣고는 부쳐 주었습니다. 역시 밑면이 확실하게 익은 후에 한번에 확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뒤집개 하나로 힘들다고 생각이 드시면 두개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오히려 하나가 더 편하게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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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다 부쳐낸 해물야채전을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또는 작게 붙여낸 해물야채전을 빙둘러 준 후에 가운데 숙주볶음을 올려 놓을까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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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크게 하나로 부쳐낸 해물야채전으로 결정!! 피자처럼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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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이제 숙주볶음을 만들 차례입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크러쉬드레드페퍼홀을 넣어 줍니다. 약간의 매콤한 향을 주기 위함입니다. 숙주볶음은 센불에서 단시간에 금방 볶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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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숙주를 넣고 빠르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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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베트남의 반쎄오 느낌이 나도록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 주었습니다. 피쉬소스가 있으시면 그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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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마무리로 후추 톡톡 뿌려 주고는 불을 꺼 줍니다. 어차피 잔열로 충분히 숙주는 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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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볶아낸 숙주볶음을 해물야채전 위에 올려 놓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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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고수를 좋아하시면 고수를 올려 주시면 더욱 베트남 반쎄오 느낌이 나겠지요. 전 고수를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있는 쌈채소를 듬뿍 올려 주었습니다. 베트남 반쎄오느낌이 나도록 계란 듬뿍 넣고 부쳐낸 해물야채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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