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앤쿡#.34] 수분충전 여름밥상 <오니기리와 오이 샐러드>
땀을 많이 흘린 날 먹으면 좋은 여름 밥상을 소개합니다! < 이 레시피는 2020년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가 필진으로 제공한 레시피입니다.>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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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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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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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오이는 한 입 크기로 썰은 뒤에 방망이로 가볍게 눌러 으깬다. 소금을 살짝 뿌려서 10분 뒤에 수분을 가볍게 짠다.방망이로 오이를 으깨면 소스가 더 잘 스며들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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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곱게 다진 양파와 크래미, 오이, 분량의 소스를 넣고 잘 섞어 완성한다.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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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오이 자체의 향을 살려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1/2만 넣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달콤한 소스를 다 부어도 좋다. 양파를 너무 작게 다지는 것보다 씹는 맛이 있게 사방 0.5cm 크기로 썬다. 유독 매운맛이 강한 양파라면 찬물에 담궈 매운 맛을 뺀 뒤에 수분을 제거하여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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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밥, 소금, 통깨, 달걀 노른자,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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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1. 쌀밥에 소금, 통깨를 넣어 간을 한 뒤에 주먹밥 모양으로 만든다.
2.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주먹밥을 앞뒤로 굽는다.
3. 달걀 노른자에 간장 1작은술을 넣고 섞어 주먹밥 앞뒤로 발라 굽는다.
4. 두 번 반복하여 완성한다.
- 더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입니다.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식품으로 오이만 한 것이 없죠. 여름 채소인 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여 갈증 해소에 좋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뇨 작용을 내는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은 부기를 빼주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피부 건강에도 탁월한 식재료랍니다!
이렇게 여름철에 꼭 필요한 식재료인 오이를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마요네즈와 게맛살을 넣어 만든 <냉 오이 샐러드>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아삭거리는 식감이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들 또한 좋아할만한 메뉴랍니다 :)
여기에 함께 먹으면 든든한 메뉴로 오니기리가 있습니다. 밥을 뭉쳐 만든 오니기리를 한 번 더 구워 풍미와 맛을 깊게 만들었어요. 밥에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추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전해질 보충에도 좋은 메뉴이니 기억해 주세요! :)
<냉 오이 샐러드>는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꺼내 먹으면 편해요. 오니기리는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데 냉장고 정리에도 그만이랍니다!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건강한 밥상으로 더위에 지친 몸에게 시원한 한 끼를 선물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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