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의 기본! 애호박과 버섯의 된장과의 만남~ 버섯애호박된장국
단순히 물이 자작하고 덜 짠 것이 된장국이고, 국물이 없고 건더기가 많으며 짠맛은 강한, 이왕이면 뚝배기에 끓여서 식탁에 올리는 것을 된장찌개라고 하지만 된장찌개와 된장국의 경계선은 언제나 늘 애매했어요. 저는 먹는 입장이 아닌 요리하는 입장에서 보다 더 양이 많은 된장국을 선호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버섯애호박 된장국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소중한 한사람과의 행복한 한 끼를 위해 요리하는 이기사입니다.《백종원레시피 위주로 레시피 업데이트합니다》푸드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glory_chef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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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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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멸치나 디포리를 10마리 이상 냄비에 담습니다.디포리3~4개로 국물 우려내려고하지마세요. 10개정도는 우려야 깊은 맛이 납니다. 보다 깊은 맛을 원한다면 냄비에 놓은 상태에서 약불로 멸치나 디포리를 2~3분간 굽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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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미리 담아뒀던 쌀뜨물을 붓고 강불에 5분~10분 정도 끓입니다.쌀뜨물, 디포리강불오롯이 쌀뜨물만 사용해도되고 정수물을 섞어서 사용해도되고 없으면 그냥 정수물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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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물이 끓는동안 된장국에 넣기 좋은 재료로는 애호박, 양파, 그리고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 청양고추 같은 고추 정도만 있으면 적당합니다. 사실 된장밖에 없으면 두부라도 있으면 좋겠네요.두부,표고버섯,애호박,대파,양파,홍고추,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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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넣기 좋게 미리 재료들을 썰어놓습니다. 크기는 이왕이면 비슷비슷하게 잘라주는 것이 좋은데 각자 기호대로 썰어줘도 상관은 없어요.두부,표고버섯,애호박,대파,양파,홍고추,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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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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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채에 담아서 멸치를 버립니다. 멸치비늘도 허락하지 않는다면 볼에 채를 받치고 육수를 통째로 부어서 깨끗한 육수로 쓰세요.디포리옛날 어른들은 이런 멸치를 그대로 된장국에 넣거나 아니면 자르거나 손으로 찟어서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러면 확실히 정말 구수합니다. 근데 저는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에 멸치가 씹히는것을 선호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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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먼저 단단한 채소 위주로 넣습니다. 먼저 감자,감자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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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단단하지 않지만 육수에 단맛을 우려내기 위해서 먼저넣는 양파,양파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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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표고버섯 넣고,표고버섯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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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다시 다진마늘 넣고,다진마늘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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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된장 크게 2 큰술 넣습니다.된장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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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다시 2차로 5분 이상 한소끔 끓여냅니다.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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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2차로 끓여냈다면 두부 넣고,두부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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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홍고추나 청양고추 넣고,홍고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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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마지막으로 썰어둔 대파 넣고,대파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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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뚜껑 덮고 2~3분 3차로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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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쌀쌀한 겨울에 뜨뜻하게 속을 데울 수 있는 된장국 완성입니다.
구수한 버섯애호박된장국은 국으로 먹어도 좋지만 된장국 크게 한 스푼 밥에 말아 계란 프라이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 다른 버섯종류나 얼큰한 청양고추를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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