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시골에서는 동지가 되면 팥죽에 동치미(신건지)김치를
먹지요. 간이 쎄지않고 삼삼한 동치미로 팥죽의 맛을지켜주려는 배려가 아닐까 싶어요.오늘은 어머님 레시피를 올려봐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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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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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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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동치미무는 한손에 잡힐 정도의 굵기가 딱 좋아요. 간이 잘배고 맵지않아 맛있죠.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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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통배추는 6등분으로 잘라주고 따뜻한 물에 소금을 1컵 붓고 배추를 뒤적이며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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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다른 통에 무를 소금에 굴려주고 절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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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차곡차곡 무를 올려 3일간 실온에서 숙성시켜요. 중간에 위치를 바꿔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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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생강(얇게 썰어서 준비), 마늘다진것, 고추씨를 다시팩에 넣어 밑에 깔아줄꺼예요. 국물이 깔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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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소금물에 절인 배추도 실온에서 3일 있었더니 국물이 많이 나왔죠.
이제 제대로 동치미 담을 큰 김치통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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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맨밑에 다시팩, 그위에 동치미무, 배추순으로 넣고 양파 사과,배를 썰어 준비합니다.(배가 없어 생략했어요^^)삭힌 고추를 20개정도 건져서 넣어주고 대추도 올려주었어요. 간을 보고 남은 소금도 넣어줍니다.생수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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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어머님은 절인 갓을 한줌 준비하셔서 맨위에 덮어주는데 갓을 한줌만 살수가 없어서 못넣었어요. 만레님들 갓 넣으면 국물색깔도 핑크빛돌고 톡쏘는 맛이 더 강해져요.이제 3일더 숙성하고 냉장고에 넣음 됩니다.
- 동치미는 국물이 있어 김치냉장고에 그대로 넣음 얼어서 맛이 없어요. 살얼음이 지게 채소저장기능이나 무김치기능으로 저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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