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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꼬치 만들기, 학창시절 추억의 맛
오늘은 신랑과 저의 학창시절 추억의 떡꼬치를 만들어봤어요. 소세지와 떡을 함께 꽂았다고 요즘은 소떡소떡 꼬치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리 좋은 재료들은 아니었겠지만, 그 때 그 시절 학교매점이나 방과후 분식점에서 사먹는 떡꼬치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케찹이 잔뜩 들어간 자극적인 소스의 맛과 바삭하고 쫄깃하게 튀겨진 떡과 소세지의 맛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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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노하우
  • 떡볶이떡 손질법
  • 떡볶이떡 보관법
  • 비엔나소세지 손질법
  • 식용유 조리법
  • 고추장 조리법
  • 다진마늘 보관법
  • 간장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에어프라이기에 돌린 것과 비교를 하자면 기름에 튀긴 것이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릴적 맛봤던 불량한 맛도 함께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를 꼽자면 단연 기름에 튀긴 소떡꼬치입니다. 하지만 건강과 칼로리를 생각하신다면 에어프라이기를 애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맛있는 만큼 기름이 참...

아이 입맛의 저희 신랑이 참 만족을 느낀 음식이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것이 밖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건강한 재료, 건강한 조리방법이라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진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만큼 정성과 마음이 들어가니까요. 아이들과 남편, 가족들을 위한 간식으로 오늘 소떡소떡 꼬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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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