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베트남반세오만들기 #반세오가루를 이용한 반세오를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방식!!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냉동새우 1컵; 숙주 4컵; 애기새송이버섯 1컵; 양파 1/2개; 샐러드잎 2컵; 마늘 3개; 썬파 3큰술; 피쉬소스 2큰술; 후추 1꼬집; 반세오가루 1컵; 달걀 2개; 소금 1꼬집; 각종야채 원하는만큼; 라이스페이퍼 10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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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

반세오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간단합니다. 중요한 것은 새우이니까요. 그리고 숙주이고요. 그밖에 저는 고수대신으로 샐러리잎과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애기새송이도 준비하고요. 애기새송이는 2~3등분으로 찢어서 준비해 놓으시면 좋아요.
STEP 2/25

숙주도 씻어서 물기를 빼고 준비해 놓았습니다.
STEP 3/25

지금부터는 반세오 안에 들어가는 새우숙주볶음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넣고 편마늘,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STEP 4/25

냉동새우를 준비했어요. 찬물에 해동시켜 놓았고요. 그리고 물기를 빼 줍니다.
STEP 5/25

마늘과 파를 볶아다면 이젠 다른 부재료들을 넣어 볶아 줍니다. 애기새송이버섯, 양파, 샐러리잎을 넣고 볶아 줍니다.
STEP 6/25

그리고 중요한 새우도 넣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STEP 7/25

이제부터는 간을 해주는데요. 후추, 소금으로만 간을 해 줍니다.
STEP 8/25

새우의 비린맛을 제거 하기 위해서 청주나 맛술 조금만 넣어 주시고요. 소금말고 피쉬소스를 넣으셔도 좋아요. 액젓이나요.
STEP 9/25

그리고 불을 끄고는 숙주를 넣고 잔열을 이용해서 볶아 줍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숙주가 익게 되거든요.
STEP 10/25

이렇게 완성된 반세오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세오반죽을 이용해서 빈대떡 같은 반세오를 만들어 주시면 끝이예요.
STEP 11/25

베트남 하노이에서 구입한 반세오 가루입니다. 오뚜기에서도 반세오가루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STEP 12/25

그래서 반세오가루에 물, 달걀과 소금을 넣고는 잘 풀어서 섞어 줍니다. 거품기를 이용하시면 쉽게 잘 반죽될 수 있어요.
STEP 13/25

반죽은 걸쭉하다기보다는 묽은 느낌의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STEP 14/25

반세오와 함께 먹는 얇은 라이스페이퍼입니다.
STEP 15/25

달걀지단을 부치듯이 반세오반죽을 퍼서는 팬에 쭉 둘러 줍니다.
STEP 16/25

달걀하나를 더 터트려서는 노른자를 풀어주면서 쭈욱 펴 주었습니다.
STEP 17/25

그리고 그 위에 만들어 놓았던 반세오속재료인 숙주새우볶음을 가운데에 올려 놓아 줍니다.
STEP 18/25

그런 다음에 반으로 접어 주세요. 그리고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STEP 19/25

반세오를 드실때에 필요한 재료는 각종 야채들인데 저는 쌈채소랑 함께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집에 있는 채소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수도 준비해 넣어 주시면 좋겠죠.
STEP 20/25

각종 야채들과 함께 라이스페이퍼도 준비해 놓고요. 그리고 부친 반세오를 옆에 놓아 줍니다.
STEP 21/25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서 피자처럼 먹기 좋게 등분을 해서 잘라 주시면 반세오 완성입니다.
STEP 22/25

반세오 먹는 방법!! 먼저 라이스페이퍼를 깔아 주고요. 거기에 반세오를 올려 주고
STEP 23/25

원하는 각종 야채들을 넣어 줍니다. 여기에서 소스를 뿌려 주어도 좋고요. 소스는 스위트칠리소스나 핫칠리소스를 넣어 주시면 되고요. 보통 월남쌈소스라고 파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STEP 24/25

그리고 라이스페이퍼를 돌돌 말아주세요.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싶게 생각하시겠지만 뜨거운 반세오의 열기로 충분히 부드러워지고요. 또 쌈채소의 수분으로도 부드러워 집니다. 그리고 은근히 찔깃찔깃한 라이스페이퍼의 맛도 좋아요.
STEP 25/25

스위트칠리소스와 핫칠리소스를 섞어서 만든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소스는 선택하셔서 찍어 드시면 되어요. 월남쌈소스에 찍어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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