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보양식 [소간 부추볶음]
풀먹은소를 직접 잡아 받았다는 싱싱한 생간을
지인께서 선물로 받으셨다고 나눠주셔서
감사히 소간요리를!!!
소간에는 철분이 많아서 빈혈에도 좋고,
눈 건강에도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하니
특유의 간 냄새 확~ 잡아서 맛있게 요리해 먹어요^^
3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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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600g싱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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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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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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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이잠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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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간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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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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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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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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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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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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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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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소간의 껍질을 벗긴 후
우유에 1시간 재워 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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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1시간 우유에 재운 간(1.5파운드)을
흐르는 물에 헹군 후,양념에 조물조물 ~
30분 재워줍니다.간장1큰술, 맛술2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1/2큰술, 후추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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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소간이 밑간에 배어지는 동안
부추와 숙주를 씻어 먹기 좋게 다듬어 놓습니다.부추는 5cm길이로 자르고,숙주는 머리와 꼬리쪽을 떼어 깔끔하게 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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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다진마늘을 약불에 볶아 향을 냅니다.양파1개를 도톰하게 채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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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간이 배인 소간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소간이 익은 후에
간장1큰술 더 넣어 간을 맞춥니다.간은 입에 맞게 간장이나 소금을 첨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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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소간이 완전히 익은 후에
먹기 좋게 썰은 부추를 듬뿍~ 넣어주고
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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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불을 끄고
잔열에 숙주를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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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 둘러주면
보양식 [소간 부추볶음]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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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생부추와 먹어도 맛나니
접시 바닥에 생부추 깔아주고요.
[소간 부추볶음]을 담아줍니다.
통깨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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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우유에 잰 덕분인지
소간 상태가 싱싱해서인지
특유의 간 냄새가 역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운 듯 쫀득~한 것이
부추랑도 아주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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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겨울을 지나고 처음 올라 온 부추는 건강에 최고!라고 하는데
거기에 소간까지 곁들이니
몸에 힘이 불끈! 솟는 맛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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