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봄동으로 차린 식탁
이제 꽁꽁 얼었던 얼음도 햇살 받고 스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기운이 느껴지니 시장에 나가도 봄 향기가 가득합니다. 남편이 통영 식당에서 직접 키워 요리해 낸다며 시금치와 봄동을 가리고 있기에 제법 많이 사와 언니네도 나눠주고 우리 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었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봄동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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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된장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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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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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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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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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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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1. 봄동 겉절이
봄동은 깨끗하게 씻은 후 소금으로 간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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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양념을 만들어 간을 해 둔 봄동을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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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2. 봄동 된장 무침
봄동은 뿌리를 잘라 끓는 물에 먼저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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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삶아낸 봄동은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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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3. 봄동 전
봄동 전밀가루, 달걀, 물,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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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봄동에 반죽 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부쳐내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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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4. 봄동 된장국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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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데쳐낸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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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들깨가루 1숟가락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청양초와 마늘을 넣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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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5. 봄동 쌈 봄동은 삶아내고, 젓갈에 청양초, 깨소금을 넣어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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