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초간단 홍합탕
자체의 육수만으로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는 홍합탕! 뽀~얀 국물의 시원함이 일품인 홍합탕은 포장마차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메뉴이지요~ 추운 겨울 온몸을 훈훈히 녹여주었던 무한리필의 홍합탕... 제일 커다란 껍질 하나 골라 그것으로 국물 떠먹으며 오동통한 살 발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홍합탕을 정말 오랜만에 끓여보았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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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물을 조금 담은 볼에 홍합을 담고 손바닥으로 슥슥 비벼가며 씻어준다. 수회 반복하며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염은 손으로 잡아뽑아 손질한다. 그래도 남은 껍질의 이물질은 다른 홍합의 모서리를 이용해 긁어내면 쉽게 제거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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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냄비에 홍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끓인다. 중간중간 거품은 제거한다. 이때 무를 썰어 넣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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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끓여낸다. 청양고추는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저희는 매콤칼칼한 것을 좋아해서 홍합자체의 간으로도 충분한데 물이 많을 경우 싱거울 수 있으니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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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홍합손질만 끝나면 90%는 완성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완전 초간단 홍합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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