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
명절에 부친 전들로 니글니글한 속을 풀어줄 시원한 나박김치입니다. 배추와 당근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고 고춧가루 국물이 칼칼해서 느끼한 속을 깔끔하게 씻어준답니다.
3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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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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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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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배추 절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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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박김치 국물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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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망에걸러서사용함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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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알배추는 껍질을 까서 잎사귀의 아랫부분을 잘라준뒤, 깨끗히 씻어 위 사진처럼 배추의 옆으로 튀어나온 잎사귀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네모난 나박모양으로 썰어서 준비. (위에 잘라버린 잎사귀 부분은 따로 모아 겉절이나 배추국 끓일때 사용하시면 야무지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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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무도 나박썰기로 얇게 썰어주시고 오이는 사진처럼 토막내어 반으로 잘라 얇게 나박모양으로 썰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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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당근은요~ 이쁘게 하기위해서 모양을 냈는데 귀찮으시면 쿠키쿼터로 찍어 내셔도 되구요. 아니면 그냥 네모난 나박모양을 썰어도 상관은 없어요. 야매로 모양내는걸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당근을 2~3등분으로 토막내어 칼집처럼 내주는거예요. 제가 일부러 보여드릴려고 칼을 두개 꼿아놓고 사진 찍었어요. 한쪽, 한쪽 사선으로 잘라내어주시면 왼쪽밑에 사진처럼 되지요. 약 5~6번 당근을 돌려가며 같은 걸 반복하시면 꽃모양으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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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꽃모양이 완성되면 얇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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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실제로는 저렇게 조금만 잘라내어도 이쁘게 모양이 나오니까 참고해주세요! 쪽파는 약 3~4cm정도의 길이로 송송 썰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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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생강과 다진마늘은 다시팩에 넣어서 김치에 넣어줄꺼에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김치에 생강이나 다진마늘이 씹히면.. 좀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만드니까 씹히는것 없이 깔끔해서 저는 이 방법을 애용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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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나박김치를 담글 큰 볼이나 용기에 손질해둔 무와 배추를 꽃소금 1TS, 고운고추가루 1TS, 설탕 1/2TS를 넣고 버무려 약 15분~30분정도 절여두셔요. 이렇게 한번 절여줘야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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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나박김치 국물양념을 만들꺼에요. 다른 넉넉한 사리즈의 볼에 물고추갈은거 4TS를 채망에 올리고 그위에 생수 1.5L 부어주세요. 그 다음 꽃소금 3TS반 정도 듬뿍, 설탕 2TS반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물고추갈은걸을 한번 더 걸러주는 이유는 훨씬 더 깔끔하고 고운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물고추 갈은게 없으시면 고운 고추가루 약 2TS정도만 사용하시고 저렇게 채망에 한번 걸러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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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그리고 절여두었던 배추와 무가 들어있는 김치용기에 당근, 오이, 쪽파와 생강과 다진마늘을 넣은 다시팩을 넣고, 위에 만들어둔 나박김치 국물을 부어주면 맛있는 나박김치담그는법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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