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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7.01.0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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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요~
새해 기운을 쭈욱 이어 ㅎㅎ
아침엔 얼려두엇던 사골 국물 꺼내 떡만둣국 끓여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맛잇게 먹엇슴돠~^^ 네가족에서 이젠 별이까지
한 자리 떡 하니 자리 잡아 시끌 버끌 아주 정신 없는
새해 아침을 보낸듯요 ㅎㅎㅎ 오늘은 이틀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산에 눈이 한 가득 왓다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또
출동 준비 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잘 놀고 올게요^^
댓글 14
달콤스윗맘2017.01.02 05: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끌벅적 떡국 먹는 맛진 시간이 느껴져서 참 좋은데~
매해 해 오던 새해 떡국먹기 손님초대를 올해 처음으로 패스하고 ,널널한 아침에 시엄님댁 새배다녀 와서 이제 우리도 떡국 먹을 준비해야혀.
별이네 맛난 떡국 냄비 통째로 들고 오고프다.
별이 환한 미소에 완전 빠져든다는~~~
체리다둥맘422017.01.02 06:13
떡만두국맛나게하셨네요
조심히잘다녀오시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7.01.02 06:30
응답하라19782017.01.02 06:34
너무맛나겠어요 ^^한그릇 먹고프네요 ^^
저는 시판용만두로 ㅋ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6년 못이룬 꿈들 2017년
꼭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건강하세요^^
응답하라19782017.01.02 06:35
님을 알게되어서 너무기쁘고 행복하세요
꽁이♡262017.01.02 06:38
새해복 많이받으셔요~^.^
Judy Han2017.01.02 06:50
달콤스윗맘 ㅎㅎ 시끌벅적이 어떤땐 내 머릿속이 산만~~ 해질정도요 ㅎㅎ 언니의 맛스런 떡국은 또 어떻게 멋스럽게 칸생할지 궁금요^^
가차이 살면 드시러 오세유~~ 하고 싶어용^^



체리다둥맘42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 하시궁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라1978 ㅎㅎ 저도 올핸 만두 못했어요^^
팔도 너무 아프고 ㅎ시판용이지만 아닌듯 한 만두 한봉지 털어넣고 홈메이드 사골국으로 끓였네요^^
응답님도 새해엔 꼭 건강하시궁 이쁜 2세 소식도 잇으시길 바레요^^
저도 응답님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꽁이♡26 꽁이님도 새해 복 만이 만이 받으세용~^^



천사공주님2017.01.02 07:17
떡만두국 너무 맛나겠어요.같이 먹고파요.새해 복 많이 받구 가족들 몸건강하세요.별이가 너무 이뻐요.산에 조심해서 갔다오세요.*^0^*
창현맘♡402017.01.02 08:20
다둥이가족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거같아요^^저도 이왕에 늦둥이낳은거 한명더 생각해볼까요?ㅍㅎㅎ하나일때인몰랐는데 둘이되고보니깐 자식 욕심이생기는건뭘까요?나이가 많은게 한입니다ㅎㅎ
cuore♥♥2017.01.02 09:27
황백 달걀지단까지 곱게 얹은 떡만두국이 그립다,~별이네 복작복작한 행복감이 여기까지 느껴져 같이있는기분~울집은 적막강산...별이까지 있으니 그 행복은 배가되겠지? 길조심히 잘다녀오고.그 즐거움 사진으로 나눠줘~~~^^별이 사랑해~~
조밍키2017.01.02 09:49
새해부터 가족의 단합이 넘 좋은데용^~^ 씨끌벅적한 가족원이부럽네용ㅡ별이가 셋째라 근가 셋째딸이 젤인물이 좋다그러던데 어째이리 이쁘구귀여븐지~~>▽<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7.01.02 10:18
코코100002017.01.02 10:19
잘 다녀와. 건강하게.....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7.01.0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