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시에 잠들었다가 깨니 12시20분. 만레 마실 다니는데. 쌔미두 코골구,쌔미야두 꿈꾸는지 중얼중얼 거리구...... 저녁에 신랑이 만들어 준 김치찜. 재료준비는 내가 양념과 완성은 신랑이. 쌔미야랑 권투 한판 바람이 무지하게 불어대구 아버지 기일이여서 음식 준비하려면 자야 하는데...... 잠은 안오구. 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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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016.12.30 16:11

코코10000 이제 장염은 좀 조아진듯~그래두 뱃속이 요동~감기는 당분간 동반자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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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6:13

혼밥하는뇨자42
이상하게 저두 모르게 깨네요. 에전엔 바로 다시 잠드는데..... 나이가 들어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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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6:14

전주연37
난 김치만 먹구 신랑은 돼지고기랑 김치랑. 좀 예민해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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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72016.12.30 16:15

코코10000 저도 그래서 엄청 잘깨는데...자다깨다 자다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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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6:18

아카시아♬
미국두 한국두 장염이. 많아 주위에도. 날씨가 올라갔다. 또 오늘밤은 영하 일도구. 그래. 북쪽으로는 한파땜에 난리구. 여긴 바람 대따 불구. 일요일 해돋이 산행인데. 백퍼 비온다는데...... 모르겠네. 나두 목이 아파서 미리 약 먹구 귤차 마시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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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6:19

전주연37
오늘은 깨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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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72016.12.30 16:20

코코10000 새벽에 못잘때 넘 많아요 ㅠㅠ 언니 우유 살짝 데워드시고 다시 자보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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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6:24

전주연37
울집에 우유 없어. 고마워 연아. 술이나 한잔하구 잘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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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땡순맘2016.12.30 16:54

코코10000 김치찜 완전대박 맛잇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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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2016.12.30 16:58

코코10000 숙면이 소원인지라 그맘 이해.공감..김치찜 자태가 가히 보통아님.요섹남을 옆지기로 두셨구먼^^잘자고,잘먹는게 좋지만 억지로 하지말고 물흐르듯이.ㅡ의사쌤말씀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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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38❤2016.12.30 17:05

오~김치에 밥척!올리고싶어요 권투결과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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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26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6.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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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262016.12.30 17:26

쌔미야 잠꼬대도 하는군용ㅎㅎ와 김치찜 맛있겠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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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29

방울땡순맘
코스트코에서 산 돼지고기는 냄새가 잘 안나요.그래서 김치두 먹내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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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34

cuore♥♥
항상 미안하죠. 신랑 한테..... 그래서 자주 해 주려구 유도두 하구 제가 만들어 주기두 하구 그래요. 먹구 싶은거 맛있게 먹구 하고 싶은거 하구. 제 맘이에요. 물 흐르듯이~~~~ 언니 오늘 출근하셨눈대 넘 무리하지 마셔요. 언냐두. 홧팅팅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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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36

지지38❤
무승부. 쌔미두 지치구. 쌔미야두 지치구. 그니까. 둘다 코 골지. 덕분에 난 말똥 말똥. 지금 새벽 세시 사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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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38❤2016.12.30 17:37

코코10000 잠못주무셔우째요 지가넘지송하네요 댓글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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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37

꽁이♡26
아지들두 그러구 냥이들두 그러구. 사람들두 그러구. 잠꼬대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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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262016.12.30 17:38

코코10000 ㅎㅎㅎ고양이는 생소하네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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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39

지지38❤
아녀. 난 너무 좋아. 이렇게. 이야기 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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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39

꽁이♡26
찌찌는 걸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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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38❤2016.12.30 17:39

코코10000 잠을못주무시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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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45

지지38❤
아마두 오늘 날밤 샐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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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62016.12.30 17:47

쎄미야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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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사랑412016.12.30 17:52

김치찜 푹~익혀서 더맛나겠다용
옆에 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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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54

발레리나46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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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2016.12.30 17:55

꼬기사랑41
꼬기 많이 묵어. 꼬기야. 난 김치만 먹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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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사랑412016.12.30 17:56

코코10000 히히~언니
잘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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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2016.12.30 21:13

코코언닝~ 잠은 쫌 주무셨나열? 음식 하시려면 피곤하실텐뎅 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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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22016.12.30 22:58

김치찜 하나면 다른잔찬은 필요없죠. 👍

신고 아카시아♬2016.12.30 16:11

신고 코코100002016.12.30 16:13

신고 코코100002016.12.30 16:14

신고 전주연372016.12.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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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방울땡순맘2016.12.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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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26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6.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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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낼름2016.12.30 21:13

신고 Eva22016.12.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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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016.12.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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