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오늘 아침에도 파 김치처럼 축~늘어져 더 자고 싶지만
별이덕에 또 깹니다~ 팔이 너무 욱신 거리고 손목이 시큰거려
왠일로 일찍 깬 큰 딸렘에게 아침 부탁요~ 덩달아 둘째도 깨
같이 하라고 부탁~ 저레 조신하게 해 놧네요~ (중간 중간 코치하고 잔소리 하고 ㅋ) 빵도 굽고 해서 대충 아침들 드시고 교회들 가시고나니 부엌은 폭탄 맞앗네요 ㅎㅎ 설거지는 왠일로 옆지기님이 해주신다 하지만 폭탄 맞은 부엌인지라 두번 손이 가야할거 같아 제가 치웁니다~ 해준다면 그냥 두면 될것을~~~ 제가 저를 볶죠잉~ ㅋ
설거지 돌리고 빨래 돌리고 이제 별이 재울라고 누웟네요~
날씨가 춥고 굳어서 그러가 오늘 따라 팔이 너무 욱신 욱신 되네요~~에혀~
암틍 이따 다시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