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어제부티 부슬 부슬 내린 비가 오늘은 비 바람으로 바껴
급 추버진 날씨네요~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 읔
오늘 아침엔 칼칼하게 오징어 찌개 끓엿어요~
찌개라고 하기엔 국물이 좀 만은듯 하지만 맛잇게 끓여졋네요
큰딸렘 좋아하는 천사채 무치고요~도데체 꼬들 꼬들함과 마요네즈 땀시 꼬소 한거 외엔 뭔 맛인지 몰겟는데요 맛나다고
연신 음 음 음~~~ 함서 드시는 큰딸~ ㅎㅎ 그리고
얼마전 달콤언니가 한 계란 장조림 따라해봣슴돠~
근데 역쉬나 ㅎㅎ 언니처럼 이쁘게 짤라 접시에 담는건
전 안되는듯 ㅎㅎㅎ 그냥 포기요~! 그냥 맛잇게 먹은걸로요~^^ 벌써 금요일~! 한주가 날라 간다는 표현이 맞는듯요~
올해도 딱 이주 남앗네요 ㅎㅎ 왠지 또 생각이 만아지네요 ㅎ
오늘도 즐겁게 으쌰라 으쌰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