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날이긴 한가봐요~저한텐 빼빼로가 의미 없는데~ 아무런 소식 없이 딩동딩동~
택배 왔어요~
누가? 보냈나?
주문한것두 없는데~했더니~
울친언니~
조카가 사과말린거 먹고프다 했더니
건조기 없는 절위해 언니가 워킹맘인데두 손수 만들어 사과랑고구마랑 파인애플 말려보냈네요~
늘 어묵이랑 소고기 사서 보내주는데~이번엔 조카위해 건조기 힘 빌렸네요~
무지 감사해서 시아 꿀했던 기분 좀 나아질라합니다~
조카가 고3이라 맘두 뒤숭할껀데
감사한 맘으로 언냐한테 사과라두 한박스 보내야겠어요.수능합격떡이랑~
모두 맛저하시구 나눠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