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한치의 오차도없이 열심히 달려가요 담달이면 벌써 김장철이 돌아오네요.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김치냉장고를 비워야겠어요. 묵은김치를 잘씻고 물에 담가서 짠맛과 신맛을 우려내고 돼지앞다리살을 넉넉히 넣어 김치찜 완성 ~~ 김치찜만으로도 한그릇 뚝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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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탱2016.10.14 19:30

서윤♥서정맘 수육도삶고~벌써부터군침도네요~맛저하시고불금인데~불금도즐기시고~즐건주말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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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2016.10.14 19:30

김치찜기가막히네요 파김치 버섯조림 멸치견과류볶음 최고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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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19:31

윤탱 네~~ 님두 즐거운 불금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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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19:32

모스 사실은 다른반찬엔 거의 손을 안댓다는 사실~~^^
묵은지 몇가닥에 밥그릇을 긁고있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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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맘❤2016.10.14 19:37

서윤♥서정맘 ㅋ 그래야죠 ~~~ 그때되면또 방법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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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016.10.14 19:37

서윤♥서정맘 저출산 한국인디~ 다자녀 되는거 임박^^ㅋ
지는새송이 구이?조림? 이랑 파김치 주셔요~
항상 가지런히 플레이팅에 서정맘의 성품이 묻어나네요~
한해가 간다하니 서글프네요~
올해는 뭘했는지 도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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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2016.10.14 19:47

김치찜하나믄 밥 두공기 뚝딱할수 있는데
언니 김치에 고기싸서 하나만 먹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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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2016.10.14 20:06

아웅~~지가 젤 좋아하는 김치찜이네요~
전 비스무리한 고기듬뿍 넣은 김치찌개 먹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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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0:07

아카시아♬ 다자녀... 너무 무섭다요~ㅋ
시간은 나이를 먹은만큼 달려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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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0:07

꼼지락♡ 더 먹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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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0:08

촌아짐 칼칼한 김치찌개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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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2016.10.14 20:10

저 낼부터 반찬 욜씨미 해야해여...😧일진님께서 인스턴트 노우~
과자노우~음료수,과자두 노우~~라네여...며칠이나 갈까여...ㅋ
그래두 어찌나 기특한지 ..저녁에 김치찌개 국물도 한잎,깻잎김치도 맛봤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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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0:11

촌아짐 갑자기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이유가 무지무지 궁금하다~~^^
"일진님~ 멋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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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는내친구46♡♡♡2016.10.14 20:15

우왕 ㅋ맛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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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2016.10.14 20:41

ㅋㅋ 그러게말예요~제가 한마디만 하면 무조건 네~~예스맨이 되었다는요~ㅎㅎ
며칠전부터 이러네요~자기가 어른스러워 지겠다네요~이를 어째요...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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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2016.10.14 20:42

아고. . 맛나겠당♥.♥ 고기에 푹익힌 김치 쭉찢어서 말아서 주셔요+.+다른반찬도 음청맛나겠는데 김치찜에졌네요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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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6.10.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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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샘4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6.10.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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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2:41

♡♡♡꼬꼬는내친구46♡♡♡ 우리집 가족모두 폭식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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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2:41

촌아짐 일진님께서 어른스러워지면 허던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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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2:42

조밍키 한 솥 넉넉히 끓였으니, 신나게 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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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4 22:42

벼리동이,퍄노샘49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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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제2016.10.15 01:46

묵은지 찜....으아..맛나다
눈으로 쳐묵처묵..파김치까정 따끈한 흰밥 위에 척 걸쳐 먹음 두그릇도 뚝닥할듯~ 왜 이런 반찬에는 따끈한 흰밥이 떠오르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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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6.10.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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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한그녀2016.10.15 10:07

울엄마두벌써김장얘기하시든데??
저희껀울집와서따로해준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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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선2016.10.15 22:21

푹익은 묵은지 맛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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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2016.10.18 23:10

가차이살면 묵은지 얻으러 가고푸다~넘 맛나보여!!배추김치 담아 일부러 신맛나게 익혀먹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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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18 23:11

달콤스윗맘 네겐 얼마든지 퍼줄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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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222016.10.21 10:06

묵은지찜..진짜맛있겠어염 저요리는 한번도안만들어봤어욤 어려운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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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6.10.21 10:06

찌니♡22 안 어려워요.^^
푹~~ 끓여주면되요.ㅋㅋ

신고 윤탱2016.10.14 19:30

신고 모스2016.10.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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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6.10.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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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노샘4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6.10.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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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6.10.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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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달콤스윗맘2016.10.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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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찌니♡222016.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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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탱2016.10.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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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2016.10.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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