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보내셨나요?
쉬는날은 어찌나 빨리가는지요...
연휴동안 엄마보러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엄마밥도 먹고 동생들도 만나고 쒼나게 놀고 먹기만하다 온거같아요~^^;;;
돌아올땐 말안해도 아시겠죠?트렁크가 미어라터져라 엄마 손맛으로 가득 채워왔죠...자랑하고 싶지만 딸들은 다 도둑뇬이란말을 넘 입증하는거 같아 패쑤요~ㅎㅎ
어제 청소하느라 밑반찬을 못해 새벽부터 부지런떨어 옆지기 간식거리도 챙겨주고 몇가지 겨우 했네요~
엄마표 오이지랑 낙지젓(청양이 듬뿍넣었더니 아직도 손에서 불나여😂😂) 무치고,가지랑 새우 볶고
퇴근하고 시간이 안될것 같아 마트표 토종닭도 두마리 푹 삶아 놓고 출근했어요~
아직도 멍~~하지만 오늘하루 잘 보내야겠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