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우렁차게 울어대는 도시 매미소리도 오늘도 무지 더울것같아 죽겠다는 매미의 한숨섞인 울음으로 들리네요!
오늘두 폭염에 건강 잃지 않으시길~
시아네는 오늘은 ♣ 콩나물밥 ♣했어요.
깻잎 채썰어 올리고..다짐육 간장볶음 한거 고명으로 올렸어요.
양념간장에 비벼 한그릇 뚝딱하는 아들~
양념간장에 숨겨진 저의 청양이를 씹었는지 불난다구 콩나물국 반그릇을 단숨에 들이키네요~ㅋ
꼬소해라~사실 며칠동안 신경전 벌렸거든요~
본의아니게...소심한복수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