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깨어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
더워서 입맛없는 고3 조카가 얼마전 홍삼이랑 약식 해서 보내줬더니 넘맛나다구 또 먹고싶어하는 눈치여서 어제 저녁 준비해놓고 새벽부터 두판돌려 6kg 만들었네요~이제 집에 있는 견과류가 바닥이네요^^
조카는 콩과 야채 알맹이 큰걸 못 먹어서 맞춤형으로 형부는 견과류와 콩넣구 당뇨가 있으셔서 최소한 설탕사용으로 맛을내어 맞춤형 약식입니다~
그리고 워킹맘 언니를 위한 볶음 고추장.볶음간장.비트피클.두부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한숨돌리고 아점 먹어야겠네요^^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