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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여왕43 2016.06.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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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 가족분들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엄마,아빠가 손주들 보고싶다 하셔서
어제 친정 다녀왔어요~
저녁은 나가서 막국수에 메밀전 먹고
엄마가 담아주신 파김치랑 깍두기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왔답니다...
댓글 23
전주연372016.06.27 20:39
친장가면 항상 한버따리씩 싸서 보내시죠^^와~옥수수 감자.콩 너무 좋은데요
봄의여왕432016.06.27 20:43
전주연37 엄마가 너무 많이 주셔서 이웃분들과
나눔 했어요~~
영심이49♡♡♡2016.06.27 20:44
와~~~탐스러워요.음식두 다 맛나보이구요😊
전주연372016.06.27 20:45
봄의여왕43 👍👍👍강원도 가면 꼭사게 되죠 ㅋㅋㅋ
봄의여왕432016.06.27 20:45
영심이49♡♡♡ 엄마 덕분에 당분간 반찬 걱정
안해도 될듯요 ㅎ
봄의여왕432016.06.27 20:46
전주연37 옥수수 어제 삶아 먹었는데
넘 맛나드라구요
영심이49♡♡♡2016.06.27 20:47
부러운데요~~~😆맛나게 해서드세요
삐돌이와삐순이492016.06.27 20:47
봄의여왕43 우와 진짜 가짓수도 많네요ㅎ 역시 친정엄마는 자식들 써주시느라 항상감사하죠~ 다 탐나네요~~~저두 여왕님 이웃이고 싶네요ㅎ맛있게 드세요~~
봄의여왕432016.06.27 20:47
영심이49♡♡♡ 네~~~
가까움 나눠 드릴텐데
전주연372016.06.27 20:48
봄의여왕43 찰지죠 진짜~~^^아~~급 옥수수 땡기네요
영심이49♡♡♡2016.06.27 20:48
봄의여왕43 말씀만들어두 먹은거나 똑같네요~^^
고마워요😄
봄의여왕432016.06.27 20:49
삐돌이와삐순이49 내년부턴 일 좀 줄이시라
했는데 어찌 하실지~~
올해 들어서 엄마가 자꾸 아프셔서 걱정이에요~
삐돌이와삐순이492016.06.27 20:50
봄의여왕43 그럼 또 딸 맘이 편치않죠~ 건강하셔야 할텐데ㅠㅠ...
빅파파5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6.06.27 20:53
빅파파562016.06.27 20:53
봄의여왕43
아카시아472016.06.27 20:58
앗~저기 보이는건 오골계 아닌가요?
귀한건데~부모님이 자식사랑 하는 맘은 아무도 모르겠죠?
사랑정성 듬뿍이네요^^
전주연372016.06.27 21:08
봄의여왕43 양이.많을땐.다 쪄놓고 얼렸다가 다시 쪄도 맛있죠
조밍키2016.06.27 21:18
와. . 풍경이 너무좋아용ㅡ눈이즐겁네요~~~!
촌아짐2016.06.27 21:52
와~~~화초호박에 블루베리도 익어가네요~
옥수수도 넘 맛나보여요^^
된장남2016.06.27 22:01
여긴 에덴 동산인가요?
Seungyeoncho45ㅇㅅㅇ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6.06.28 02:13
Seungyeoncho45ㅇㅅㅇ2016.06.28 02:13
👍💕🐔🐔🐔🐔🐔
유비맘2016.06.28 06:40
역쉬 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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