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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댁37 2016.06.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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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등뼈5키로사다감자탕끓였어여~오늘시엄니갖다드릴려고한건데넘맛있어서아빠생각에한통갖다드렸더니아빠가저번주아빠생신상차려준거고생했다구꽃게양념찜..해물찜..사주시궁언니랑용돈십만원씩받았어여~당연히해드려야하는건데..받을땐너무좋았지만뒤돌아서니죄송한마음이드네요~모두들부모님께안부전화라도드리고효도합시당~~^^
댓글 33
셋꼬물372016.06.12 13:43
양주댁37 솜씨가 짱이세여~~
앨제2016.06.12 13:46
부모님에겐 아무리 잘해드린다고 해도 항상 후회가 따르는듯 해요.
전화도 자주 해야하는데 잘 안되는건 왜 그런지..
양주댁372016.06.12 13:49
촌아짐 맞아요~저도항상마음만있어서죄송한마음뿐이죠~
양주댁372016.06.12 13:50
앨제 그러게요~나중에안계시고나면정말뒤늦은후회만할뿐인데..
양주댁372016.06.12 13:51
셋꼬물37 과찬이십니당~~
아카시아472016.06.12 14:43
부모님을 생각하는 맘이 넘 이뻐~
양주댁372016.06.12 14:51
아카시아47 저만그런거아닐꺼에요~~
삐돌이와삐순이492016.06.12 16:08
양주댁37 양주야 잘 했다~부모님께 자식이 해드리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저리 고마워 하시고 미안해 하시니ㅠ 5키로나 샀어? 많이도 샀네 맛있게 먹어~
물고래쩡쑤기39❤2016.06.12 16:09
아따 감자탕 나겁나좋아흔디 ㅎ 아부지 좋아하시긋넹 ㅎ 나이들문성 점점 우리두 부모님을 이해하는것같아 ㅎ철없을땐 원망두하공 미워두했는데 지금 보문 참 욜심히 생을 사신것같아성 고맙고 존경스럽더라 그길을 내가 똑같이 따라 살라문 무서워성 도망쳤을듯햐 ㅎ짐이라둥 잘하공 살자 ㅎ
양주댁372016.06.12 16:09
삐돌이와삐순이49 네~^^
양주댁372016.06.12 16:11
물고래쩡쑤기39❤ 언니나짐감자탕들고버스타고시엄니한테가는길인데언니글보고눈물핑~~마음짠해지네요~
물고래쩡쑤기39❤2016.06.12 16:12
양주댁37 웅 더욜씨미살문됑 ㅎ 시엄니께 이쁨받고왕 ㅎ
양주댁372016.06.12 16:13
물고래쩡쑤기39❤ 오늘칠순이셔여~짐곱게화장하고신랑회사로가는중요~간만에화장했더니어색하네여~
물고래쩡쑤기39❤2016.06.12 16:15
양주댁37 아공 축하드린다공 건강 하시라공전해드랭 ㅎ 이뽀겠넹 꽃단장했으니 오늘 잼나게 보내고왕 ㅎ
양주댁372016.06.12 16:16
물고래쩡쑤기39❤ 네~언니글자꾸눈물이핑도넹~~어휴...
물고래쩡쑤기39❤2016.06.12 16:17
양주댁37 왜그랴 ㅎ 웃고살장 ㅎ부모님은 우리 웃는얼굴이 좋으실거여 ㅎ
양주댁372016.06.12 16:18
물고래쩡쑤기39❤ 그래야지요~날더운데고생해요~
나는나372016.06.12 16:29
착하고 이쁜따님 이세용~♡♡♡~
행복만땅ᆞ48♡2016.06.12 16:31
감자탕넘맛나보이네~^^
양주댁372016.06.12 16:35
나는나37 아니에요~앞으로더잘해드려야죠~
양주댁372016.06.12 16:35
행복만땅ᆞ48♡ 두번째한건데넘맛있게됐어여~ㅎ
조밍키2016.06.12 16:56
전화자주할께요. . ^~^
조밍키2016.06.12 16:56
감자탕좀주세용+.+
전주연3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6.06.12 17:18
양주댁372016.06.12 17:22
조밍키 ㅎㅎ5키로정말양이많아여~부모님께전화드리믄드릴께여~^^
현호맘352016.06.12 18:36
맘이 참 이삐요
서윤♥서정맘2016.06.12 20:01
드뎌, 감자탕을 끓였네요~
어른들을 위하는 맘도 이쁘고
결혼해도 아빠랑 알콩달콩~ 좋아요.
양주댁372016.06.12 23:10
현호맘35 감사합니당~
양주댁372016.06.12 23:11
서윤♥서정맘 아빠랑칭구처럼지내요~맘이진정이쁜건진모르겠고걍착하게살고싶은마음에요~~
영심이49♡♡♡2016.06.13 14:26
요거이 맛나보였어~~먹고싶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