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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큰토낑 2016.03.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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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식사였어요.
콩나물을 다듬어 나물로 무치고
분홍소세지..도 좋지만 오늘은 야채가 들어간 소세지를
계란을 입혀서 부쳐봤어요.
그리고 시어머니에게 받아온 깻잎지와
김장김치를 살캉하게 볶아 데친 두부를 올렸습니다.

오늘도 점심 해결!!
다들 맛있는 점심 해드셨나요?
댓글 14
김미달2016.03.14 17:17
깻잎 맛나보여요 죠거에 밥싸묵음 캬 밥상정갈하네요😄
달나라큰토낑2016.03.14 17:19
김미달 저는 아직 나이를 덜먹은건지,
저런 묵직하고 깊은맛의 음식이 잘 안되더라고요.
좀더 내공이 쌓인다음에 만들어 먹어보는걸로^^
영심이492016.03.14 17:26
맛나겠어요~~~😆
달나라큰토낑2016.03.14 17:45
영심이49 맛있게 한끼 해결했지요
소윤맘38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6.03.14 18:12
밥차리라2016.03.14 18:15
정갈하니 맛나보이네요
밥차리라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6.03.14 18:15
도마장단2016.03.14 18:48
나는 소시지와 김치랑 조금만 먹을께요
하양민들레2016.03.14 20:51
눈으로 봐도 반찬이 정갈한걸 보니...
토낑님 성품도 깔끔할것 같아요...
광주총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6.03.14 20:56
달나라큰토낑2016.03.14 22:15
밥차리라 맛이 대체로 나쁘지는 않았어요.
'잔반을 가급적이면 남기지 말자' 주의인데
남김없이 잘 먹었네요^^
달나라큰토낑2016.03.14 22:16
도마장단 골고루 먹어야 키가 큰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달나라큰토낑2016.03.14 22:21
하양민들레 절대로 깔끔한 성품은 아니예요ㅎㅎㅎ
그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마장단2016.03.14 22:55
달나라큰토낑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