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게추운데~제맘은 더춥네요ㅋ엊저녁에 돼지불고기거리 세근이나 사다가 양념해 소분해 넣어놓구 대충볶아 깻잎에쌈싸서~ㅋ 시금치가 봉지 넘치게담아서 천원에팔길래 갖고와서 시금치된장국 끓이고...근데~싸서 좋긴하다만 농사지으시는분들 저래팔아서 남는게있으신지--;;;아침엔 시금치국재탕에 양미리만구워서 대충먹었네요~마지막은 엊그제 또 대전에 일보러갔다가 먹고온 메기매운탕이네요...날씨탓인지 맘이 휑하신분들 힘내세요~~~감기두 조심...저는 사우나댕겨오겄에요^^즐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