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어제 김장했네요! 작년에는 절임배추로 편하게 했는데, 절임배추 판매종료로 어쩔수없이 절여서 했네요😂
엄마는 배추절이고 씻고, 남동생이 외박하는바람에
아침부터 저혼자 채치고, 속버무리고... 어깨랑 팔에 근육생기게떠요~ㅎㅎㅎ
김장하는날은 보쌈을 꼭~~먹어줘야쥬? 시장가서 고기, 굴사와 근사하게 한상!!! 막걸리도 한잔하고 뻣었네요!
다행히 속넣을때 남동생이 들어와서 도와줬답니다.
김장하느라 힘드셨을 모든엄마들! 고생하셨어요😍
아고고! 삭신이야!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즐거운일요일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