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다녀 와써요^^
공주에서 동생만나 커피한잔 묵고
다시 차끌고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기
동학사? 절도 다녀오고 재래시장 이낄래 둘러보고
젤밑에 사진! 맛집이래서 갔는데 저는 영 별루네요
사람마나 줄서서 기달린게 아꿉단 생각이 드네요
짬봉.자장.탕수육 욜캐만 파는집!
6시도착해 작은공주 받고 부랴부랴 올라가 힘들어
장국에 국수 말아 먹어요 야채 다 패스하고 오뎅.겨란만넣고ㅋㅋ 공주들과 냠냠 하고 올께요.참!
마트 큰대서 쌀20키로가 3만5천 쎌 냉큼 집어왔네요ㅎ
20키로 짊어 매고 에베타고 집까지... 힘들어 죽는지 알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