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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주들맘혀니38 2015.08.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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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 사직서 내고 왔어요!
3년다닌 회사를 칼같이 자르고 왔네요
아침 댓바람부터 눈물바람!
출근하자마자 눈물바람!
올하루종일 눈문바람!
제가 맘이 여리거든요
울고있는데 누가 날건드리면폭풍눈물!
강해져야지 하믄서두 잘안되네요
엄마고.마누라고.아이들한텐 기둥인데!
알면서도 잘안되네요!
두서없이 걍 제맘 표출 하다 보니....
만레에 글에도 정이 들어 글남김니다!
욕해도 상관없고 날 나무래도 상관없어요!
이글을 쓰면서도 몇번을 지우고 지우고!..
ㅁ내힘든걸 털어 노코싶은데 딱히!!
맘놓고 할수가 없으니....
물론 이글을 보면서 눈찌푸리는분있을꺼여요!
하세요 내가 보지 않으니...
전 그게중요지 않거든요?
걍 하소연 할때 없으니 주저리주저리...
신랑이라는분은 내맘이해는 커녕!
오히려 닥달이나ㅎㅏ고!어디에두 풀수없는....
걍 하소연 하고 갑니다 흑흑!
이렇게라도 알리고 해야 속이 션 할꺼 같아!
신랑도 내편인듯 내편아닌것같은마~암 ...
모르는데 만레님들은..?
내편이겟져?


댓글 61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1
행복플러스46 넵 힘내겟습니다^^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1
짱짱맘 이따 면접보러가용^^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2
꼬맹이 그까이꺼 뭐~~ 훌훌 털어 버릴랍니더^^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3
서리마녀,남개미,♡♡♡꼬꼬는내친구45♡♡♡,귀염둥이♥,행복만땅ᆞ47♡,지지!(37),조경화(44),민들레 감사합니당^^
꼬맹이2015.08.28 08:14
꽁주들맘혀니38지들끼리잘먹고잘살아라그러라고 하세요! 훌훌털어버리시구요!화이팅!!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4
승주맘♥ 비록 3년이지만 ...울고 불고... 속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5
뽀삐♥ 쉴려다 ... 오늘 면접보러갑니다^^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6
송탄댁43 응 언나... 술도 먹었꼬 기분도 꿀꿀~~ 언니 목소리 듣고파 했지^^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7
명선즐 더럽고 치사해 멋지게 사표 내고... 술먹고 집에 오는길 저나해 막 아쉬운거 떨어내써요ㅠ
조경화(44)2015.08.28 08:18
꽁주들맘혀니38 원래 일보다 사람들이 힘들게하는거야
나도 그래봤으니 그맘 알거같어
힘내고 화이팅하자
좋은일 있을거야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19
영우다 사람때매 힘들어쪄~~ 왜 꼬 그래야 했는지.. 술먹고 저나해 따져 물었어요 저 바보짓 해쪄ㅠ.ㅠ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20
조경화(44) 어제에 일 오늘이 다시 시작 됬으니 밝은 모습으로 홧팅 할께요^^
영우다2015.08.28 08:20
꽁주들맘혀니38 힘내~ 그리고 면접 잘보고^^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21
영우다 넵 다시 날이 밝았으니... 아자아자! 아이고 헌데 속 쓰려요 술때매 ㅠ
영우다2015.08.28 08:22
꽁주들맘혀니38 해장하고가~^^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23
영우다 ㅋㅋ 넵!
민들레2015.08.28 08:23
꽁주들맘혀니38 저도 지금 갈등중이랍니다ㅠ 잠깐 쉴까? 하루에도 몇번 생각하죠...
그래도 할일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버팁니다 ㅎ 엎어진김에 쉬아간다고 잠시 휴식도 좋을듯해요^^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8:24
민들레 어제 열받은김에 여기 없음 갈때 없냐? 면서 막 찾았는데... 올 3군데나 면접 가야되요~
민들레2015.08.28 08:29
꽁주들맘혀니38 와우 세곳이나 신중하게 잘 고르시고 좋은결과도 전해주세요~~~^^
서윤♥서정맘2015.08.28 08:54
꽁주들맘혀니38 어제밤, 많이 힘들었었네. 이젠 좀 괜찮은거야?
힘내고 화이팅하길...
더 좋은 내일이 오기에~~^^
향수기♡362015.08.28 08:55
아이고 울지말고 이미 낸사직서니 일단 집에서 좀쉬어요 좋게좋게 생각하시고 푹쉬면서 생각하세용
명선즐2015.08.28 09:11
꽁주들맘혀니38 다~~잊고 면접 잘 봐~~^^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9:24
민들레 넵 잘 다녀올께요^^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9:26
서윤♥서정맘 언니 어젠 넘 억울해서 화도나고 미칠껏만 같았는데 자고 일나니 가뿐해요! 술먹어 숙취때미 조금 힘들지만요ㅠ
꽁주들맘혀니382015.08.28 09:27
향수기♡36 쉬고 싶어요ㅠ 헌데 어제 열받아 막막 찾아 오늘 3군데나 면저보러 가야해요~
향수기♡362015.08.28 09:28
꽁주들맘혀니38 쪼메쉬고 일하시지ㅠ
Milk Mommy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5.08.28 11:52
Milk Mommy2015.08.28 11:52
지금은잠시쉼표,,좀돌아보고다시앞을향해정진~~~화이팅현아♡♡♡
김경희2015.08.28 12:04
잠시쉬시고일다시찾으시세요
별이바보2015.08.28 15:29
저도회사힘들어서그만둘때..다들말렸지만후회는없어요~좋은소식기다릴께요~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