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회사 사직서 내고 왔어요!
3년다닌 회사를 칼같이 자르고 왔네요
아침 댓바람부터 눈물바람!
출근하자마자 눈물바람!
올하루종일 눈문바람!
제가 맘이 여리거든요
울고있는데 누가 날건드리면폭풍눈물!
강해져야지 하믄서두 잘안되네요
엄마고.마누라고.아이들한텐 기둥인데!
알면서도 잘안되네요!
두서없이 걍 제맘 표출 하다 보니....
만레에 글에도 정이 들어 글남김니다!
욕해도 상관없고 날 나무래도 상관없어요!
이글을 쓰면서도 몇번을 지우고 지우고!..
ㅁ내힘든걸 털어 노코싶은데 딱히!!
맘놓고 할수가 없으니....
물론 이글을 보면서 눈찌푸리는분있을꺼여요!
하세요 내가 보지 않으니...
전 그게중요지 않거든요?
걍 하소연 할때 없으니 주저리주저리...
신랑이라는분은 내맘이해는 커녕!
오히려 닥달이나ㅎㅏ고!어디에두 풀수없는....
걍 하소연 하고 갑니다 흑흑!
이렇게라도 알리고 해야 속이 션 할꺼 같아!
신랑도 내편인듯 내편아닌것같은마~암 ...
모르는데 만레님들은..?
내편이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