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아침 되시나요^^..?
저는 새벽일찍 출근하는 편인데요^^..
잠에서 덜깬 사랑스런 빽빽이 아내의 배웅을 받다보면 기운이 나요^^..
물론, 허덕허덕이며 오늘 하룰 살겠죠^^?
물론, 감정변화가 드라마틱하게 반전이 심한 날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하루를 사랑해요..♥
나의 하루니깐요.. 우리 가족의 하루니깐요..
그리고.. 오늘 하룰 열심히 살고.. 오늘 저녁에는 만래님들의 즐거움과 맛이 좋은 글을 보면서 좋아 할꺼에요^^..
저는 자주 들어오지는 않지만.. 여기 만래님들 글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단순히 "오늘은 나도 저거 꼭 먹고싶다.."를 넘어서, "음식을 사진 찍어 올릴때는 얼마나 설랬을까..? 어떤 사람이 댓글을 달아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거든요^^.. 그리고.. 더러는 좋은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글을 올리시더라구요^^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이곳을 어떤 매력 때문에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