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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ie♥ 2015.07.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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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 루프라웃.. 또는 미니 양배추라고 불리는 야채를 베이컨이랑 같이 소테했는데... 뭐랄까.... 뭔가 상한맛이 나는건... 왜그런걸까요..ㅡㅡ;;; 원래 이런맛이 나는 애채인건지... 아님 조리가 잘못된 건지... 알수가 없어요 ㅠㅠ 결국 다 버렸어요 ;;
댓글 17
Milk Mommy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5.07.07 12:21
콧물훌쩍2015.07.07 12:44
저도 미니양배추는 제입맛에 안맞드라고요~ ㅡㅡㅋ
냄새도 이상해요 ㅠㅠ
♥Susie♥2015.07.07 12:45
Milk Mommy ㅠㅠ
콧물훌쩍 나만그런게 아니였군용 ㅎㅎ 전 제입맛이 이상해진줄알고 ㅎㅎ
콧물훌쩍2015.07.07 12:46
♥Susie♥ 귀여워서 샀다가 몽땅 버렸다는 슬픈현실~ ㅠㅠ
Milk Mommy2015.07.07 13:11
♥Susie♥ 미니는생으루먹으니맛나든데ㅎ
♡처음처럼♡482015.07.07 13:22
씁쓸한게 제 입맛만 안맞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콧물훌쩍2015.07.07 13:26
Milk Mommy 언니~ 근데 그거 데치거나 올리브기름에 볶아야 좋다드라공 난 한봉지 사서 볶았다가 다 버려 버렸엉 ㅠㅠ
Milk Mommy2015.07.07 13:27
콧물훌쩍 아그래ㅎㅎ티비보니까샐러드로드먹어도된다해서ㅋ난생으루먹었지ㅎ고냥큰놈이맛나긴해ㅎ
♡처음처럼♡482015.07.07 13:38
콧물훌쩍,Milk Mommy 살짝 데쳐서 볶아야한다해서 했는데 칫~--;;ㅋ
Milk Mommy2015.07.07 13:41
♡처음처럼♡48,콧물훌쩍,♥Susie♥ 아마도저는소스맛에먹은듯ㅎ글구요거티비에서봤는데삶아마도저는소스맛에먹은듯ㅎ글구요거티비에서봤는데삶은거오래하믄쓰다하던데ㅋ
Milk Mommy2015.07.07 13:42
콧물훌쩍 볶음은오래해야지단맛나구ㅎ암튼어려운식재료는틀림없네ㅎㅎ
박윤선2015.07.07 14:19
양배추는 역시 커야 ^^
미니 양배추 저도 한번 사먹어보고는 안먹어요 ㅎㅎ
♡포푸♡352015.07.07 14:34
저두 미니양배추 삶아서 한장씩떼먹다가 화가ㅋㅋ
♥Susie♥2015.07.07 15:39
♡처음처럼♡48,콧물훌쩍,♡포푸♡35 동지를 만난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Susie♥2015.07.07 15:40
Milk Mommy 그래도 성공하셨군요 ~~^^
저는 냉장고 부탁해에서 미카엘 쉐프가 하는것 처럼 해볼라하다 망했어요 ㅋㅋ
♥Susie♥2015.07.07 15:43
맛이 쓰고 없고 해놓자마자 몽땅 버려서 시무룩. .. 오늘은 김치찌개도 맛이 없게되구 요리가 안돼는 날인가봐요 ㅎㅎ;;;
♥Susie♥2015.07.07 15:44
박윤선 역시 먹던걸 먹어야하나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