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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다혜(35)ㅠㅠ 2015.05.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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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가야할것같아요.....저는 솔찍히기쁘긴한데....임신이맞는거맞죠....ㅠㅠ아이들아빠는 아된다 못하겠다하니.....저또한포기해야될것같습니다.......첫번째것은3일전이그 두번째는 오늘인데....ㅠㅠ 어떻게하는게좋을지.....
댓글 25
향수기♡362015.05.11 10:57
아고 기쁜일인디 상의잘해보세요 그래도 생긴생명인디ㅠ
유빈&다혜(35)ㅠㅠ2015.05.11 10:58
향수기♡36 큰딸램11살작은딸램8살....터울도넘크고.....어떻게해야할지잘모르겠어요....ㅠㅠ
유빈&다혜(35)ㅠㅠ2015.05.11 10:59
또딸일까겁도나고요....
♡까꿍♡2015.05.11 11:00
유빈&다혜(35)ㅠㅠ 축하할일인데ㅠ 잘상의하시구요
향수기♡362015.05.11 11:01
유빈&다혜(35)ㅠㅠ 음 다키웠으니 막둥이도 괜찮겠는뎅 남편이랑 잘이야기해봐요
유비맘2015.05.11 11:07
님아 제 친구도 그래요 첨엔 어쩌나 그러더니 지금은 너무 이뿌데요~~^^
유비맘2015.05.11 11:09
힘내욧 남편분도 분명 달라지실테니까 제 친구는 아들이 13살이구 딸이 10살 셋째가 4살이예용~~^^홧팅♥
Milk Mommy2015.05.11 11:11
원래늦둥이는구냥낳는건디,,,,남편분과상의잘하셔서언능병원가보셔야할듯요,,
조경화(44)2015.05.11 11:14
늦둥이 키우는재미도
쏠쏠하실건데
생각잘하세요
사랑한스푼39~♡2015.05.11 11:21
막둥로 키움 이쁠텐대 남편분이랑 잘상의해보세요 전 기다려도 둘째가 안생기는디 그래도40까지 생긴면 큰애랑13살 차이인디~기뿐소식 만레 전해주세요
혀기♡으니(40)2015.05.11 11:31
유빈&다혜(35)ㅠㅠ 새생명이 생긴건 분명 기쁘고 축복받아야 할 일이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고민이 되시겠네요... 일단은 병원서 확실한 임신진단을 받으신후 남편분과 다시 상의해보심이... 지금 임.테기로 봐선 선이 선명하지 않은것이 아주 초기이거나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엄마가 젊으니까 얼마든지 잘 해낼수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전 둘째긴 하지만 38에 딸 낳았어용ㅎ
바부탱이...492015.05.11 11:34
에구 좐죤 조은일인데....그생명 저한테 주세요...^_^
원더우먼2015.05.11 11:35
유빈&다혜(35)ㅠㅠ 저도 세아이맘이에요~ 위에 연년생 누나12살 11살 막내 4살이입니다. 아이아빠가 셋째는 힘들까봐 못낳게했는데 제가 그냥 낳았어요~ 40세 노산... 지금은 막둥이 없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누나들이 기저귀도 다갈아주었고 지금은 목욕도 시켜주네요~꼬옥 낳길 바래요^^
짱짱맘2015.05.11 11:40
축하드려요 아간 축복이에요
유빈&다혜(35)ㅠㅠ2015.05.11 11:52
모든분들감사합니다.....진해지는선을보니 맘도타들어가고 겁도나고 애셋을어떻게 키울까걱정도되고.....애들아빠랑상의잘해보고 현명한선택을해야겠습니다ㅠㅠ
매력쟁이2015.05.11 12:41
첫째둘째가 마니 도와줄것같아요~
맘편하게 낳으세요~
또 딸일것이다 부담 갖지마시구요~~
축하해용~~~~~^^
소리2015.05.11 12:44
저도셋을낳았어요막둥이작년추석에나왔습니다 저도 테스트기보고막울었어요 신랑은 두말안코 생명놓고 지우자니어쩌자니 얘기하지말자고했어요키울형편아녔거든요 그런데 막상낳고보니 이막둥이없으면어쩔뻔했나하루수십번듭니다 정말 현명한결정을 엄마의맘으로하셨음좋겠어요힘내세요♥
이진아2015.05.11 14:12
나아야죠~~
이보선2015.05.11 14:20
터울이있으니까 키우기는 괜찮을꺼같아요..저는 6살 22개월 41일인데...완전힘드네요..
감자아줌마(34^^)2015.05.11 15:12
유빈&다혜(35)ㅠㅠ 늦둥이도 괜찮을텐
데ㅠㅠ이런 기뿐일을 고민하시다니~
잘 생각해보세요^^♥
분홍땅콩2015.05.11 17:03
저는 낳았음 좋겠어요. 부부가 상의할 부분이지만. 제 주변에 그리해서 잘 지내는 커플 별로 없대요. 죄채감에 사람인지라. 근데 또 막둥이 낳은 사람들은 힘들어도 햄볶아요 하더라구요 ㅎㅎ
행운의 여신^^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5.05.11 17:07
서윤♥서정맘2015.05.11 21:36
유빈&다혜(35)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길바랄께~~
유빈&다혜(35)ㅠㅠ2015.05.11 21:41
오늘같은날이면 춘쟈땜에 홧병나서 암것도안할듯해요 있는아이들둘도 돌보기싫어질정도로 왜저러는지....자기일만중요하고 저희는늘뒷전이니.......남편이미우니까 애들까지도밉고......화나요ㅠㅠ
서윤♥서정맘2015.05.11 21:52
유빈&다혜(35)ㅠㅠ 많이 예민하구나.
신경이 넘 날카로워진것 같으니, 오늘은 그냥 푹~ 자고, 낼 시간내서 신랑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봐.
예로... 내주위에 셋째보고 부부사이가 더 돈독해지더라. 물론, 힘들겠지.
그보다 더한 기쁨이 있으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