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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 2015.02.16 00:53
1 30
된장에삭힌 깻잎 ~ 한장씩 일일이
훌터내고 마늘다져서 들기름발라서 쪘어요
진짜~!!손마니 가는음식 ㅠ
어제새벽까지 했답니당 워매~ㅠ
갈비찜재우고, 코다리찜하구,겉절이하구,
생채하구,오이지 하구, 콩장하구,사골 ,호박김치,
깻잎찜, 아버님 도련님 봄이불까졍 사서~
저는 오늘벌써 시댁이랍니다~~ 냐하하;;;
사진엔없지만 일주일동안 장보고 음식하느라
죽을똥 싸고 오늘왔네요~~벌써ㅠ
만레식구님들도 새해복 마니받으시고
(전주연)님 제가 정신없어가..호박김치
드린다면서 나름 맏며느리라 할께많아서
깜박했어요 ;;;ㅠㅠ 이해해주실꺼라 믿고
설지나고ᆞ 인천가믄 꼭 연락드릴께요~~죄송~해요
대신 안동간고등어까지 쏩니다~!!!!!!
새해복 마니들 받으세요~^^♡
댓글 31
땡글♡2015.02.16 01:02
임자쓰 삭힌거 맛나죵~^^
임자쓰2015.02.16 01:03
어찌만드는건가유?
임자쓰2015.02.16 01:03
걍 된장에 삭히면되나유?
땡글♡2015.02.16 01:06
임자쓰 저도 어떡해만드는건 모르고요ㅋㅋ;;;; 저희 친정엄마가
된장에 깻잎을 독에다가 어째하셨더라고요
그걸 꺼내서 된장다 훌트고 마늘다져서들기름 발라서 찌셨는데
별미예요 짜지도않고요~^^
임자쓰2015.02.16 01:07
아먹고싶네요~^^
임자쓰2015.02.16 01:07
엄마분 최고!!
땡글♡2015.02.16 01:08
임자쓰모든 엄마들이 다쵝오죵 ㅎㅎ
임자쓰2015.02.16 01:09
제가친정이없어서~더부럽네요^^전 시걸스런음식 참좋아하거든요♥
임자쓰2015.02.16 01:09
오타ㅜ시골
깜보야~^^♡2015.02.16 01:10
땡글♡ 땡글오랜만이네?!고생마니했겠다..!!맏며느리는 늘상 힘든거알쥥??고생했어~토닥토닥..
땡글♡2015.02.16 01:11
임자쓰 저도 피자 스파게티 별루안좋아해요ㅋㅋ
도씨아줌마2015.02.16 01:11
에휴..참.대단하심.전.친정이.인천인지라..^^저보다.어리신디.대단하시네요..
임자쓰2015.02.16 01:12
ㅋㅋㅋ공감대 형성이네요~앞으로 종종인사하고 지내요^^
땡글♡2015.02.16 01:12
깜보야~^^♡
잘지내셨죵ㅎㅎ 오늘왔으니 낼부터
시작이죠 모 ㅠ 아침에 도련님출근하니
밥챙겨드리고요 ㅋㅋ
땡글♡2015.02.16 01:14
도씨아줌마 ^------^;; 대단하긴요..
그래도 벌써결혼4년차 주부입니당 헤헤^^;;
깜보야~^^♡2015.02.16 01:14
땡글♡ 응~^^쉴 틈없이 마니 힘들었겠다..시댁을 벌써 간거야??
땡글♡2015.02.16 01:17
깜보야~^^♡ 네엥ㅠ 신랑 어제부터 23일까지 풀로셔요 에효ㅠ
내일은 병원에계신4째 큰아버지께
떡국이랑 갈비찜 해서가져가고
할일이 태산이예요
올해는 한복안입어서 천만다행인거예요ㅋㅋ 안동이라
아직 시댁 어르신들은 갓도 씁답니당 ㅋㅎㅡㅡㅋ
땡글♡2015.02.16 01:18
임자쓰 네엥~~^^
크리스탈2015.02.16 01:19
땡글♡ 아고..여기도 나만큼이나 스트레스 무지받겠네..고생해요
난 모래쯤 내려가자마자 쉴틈없이 올때까지 움직이다 온답니다
울 며느리들 참 대단하네요
난 벌써 신경썻더니..변비에 치질도 약간..신경이 날카로워져있네요

저 돈장에 삭흰 깻잎은 나 어릴적 칩정에서 먹던건데..지금은 구경도 못하네..친정엄마가 경상도분이라 잘 해주셧지요
콩잎도 했먼건같아요 별미죠
도씨아줌마2015.02.16 01:20
땡글♡ 시어머니.안계시고.시어주버니 .결혼.안햇고.서방님은.^^대충 알겟네요^^참.예쁘다 .복.받을껴.진심으로 .이쁘네요
깜보야~^^♡2015.02.16 01:25
땡글♡ 켁~언니 어제안동갔다왔는데~갓쓰신분은양반인거여~언냐시댁은경준데.지금은 영주에 다들계셔~!!근데 랑이 업종이생물인지라 명절땐 가지두못하지~시댁쪽아주버니두같은종이라서~
땡글♡2015.02.16 01:25
크리스탈 저만 고생이아니라 명절은
모든 며느리들에 고생이죠뭐ㅋㅋ
저는 그냥 어차피 해야할일이고 홀시아버지라 첨부터 내려노코 아빠라
생각하니 것도 모..편해지드라고요ㅎㅎ
도씨아줌마 이쁘긴요 시 짜만있지
불편하긴해도 시 빼면 아빠자나요 ㅋㅋ
그래서 남자들만 득실되서 글치 괜차나요 나중에 동서생김 들외롭겠죵?
ㅎㅎ^^ 저는 새벽에 도련님 아침밥드려야해서 오늘은 이만잘께용
안녕히들 주무셔요~~~♡
도씨아줌마2015.02.16 01:27
땡글♡ 그려.잘자.이쁜아.담부터.이렇게.부른다.울.땡글이
땡글♡2015.02.16 01:27
깜보야~^^♡ 연세 많으신증조 할아버지들만 쓰세요ㅋ 볼때마다 아직
어색하지만요ㅋㅋ
땡글♡2015.02.16 01:28
도씨아줌마 오예~~ 언니잘자요~^^
깜보야~^^♡2015.02.16 01:49
땡글♡ ㅋㅋ아마두 너한텐 마니 어색할꺼야~~그래두 참 보기조으네^^아침에 병원들러야하고시동생밥두챙겨야하니ㅜ얼릉한숨자구~힘든만큼보람있을꺼니 명절 잘 보내구 홧팅하자~!!??^^♡
나는나36~~^^♡2015.02.16 06:11
저두 된장에 삭힌깻잎 먹고 싶어용~^^
여자의 흔적♡272015.02.16 08:27
아효 그걸 어찌 ㅠㅠㅠ다 ㅠㅠㅠ애쓰셨어요♡
여자의 흔적♡27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5.02.16 08:27
촌아짐2015.02.16 13:54
글만 읽어봐두 대단하세요~~
맘두 이쁘구요~
즐건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