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무지무지 춥네요ㅠㅠ
요즘 둘째임신탓에 제대로 신랑부려먹고있어요
첫째때 입덧도없고 배도 안터서 간호사쌤이랑담당쌤이 부러워했는데 덕분에 울신랑만 편했네요 입원하는날도 밥해먹이기고ㅠㅠ
요번엔 좀 괴롭혀주려고요ㅋㅋㅋㅋㅋ
어젠 껍데기가 먹고싶어서 갈껍을 두근인가 시켜놓고 계란찜은 아들램 밥먹여야해서 시컸어요
글고 집에서 머근 대패삼겹살
시장서 이만원워치 사와서 몇일전에 꿔먹었어오ㅜ
사진 올린게 고기뿐ㅜㅜ
날씨는 추버도 마음만은 따땃한휴일보내세요